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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이달의 혁신주인공’ 기업지원과 황인애 주무관 선정

- 부서 내 직원 간 화합 및 팀워크에 힘쓴 직원 대상 ‘이달의 해피 바이러스 주인공’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부서 내 직원 간 화합 및 팀워크에 힘쓴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해피 바이러스 주인공’을 선정했다.

 

10월 주인공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황인애 주무관은 7급 1년 차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부서 직원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맡은 업무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부서 내에서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동료직원들에게 재치있는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활기찬 사무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부서 분위기를 화합의 장으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직원들에 따르면, 황 주무관은 상‧하급자를 비롯한 동료 직원 대부분이 함께 근무하기를 원할 정도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직원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밖으로는 사업담당자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라북도 중소기업 오! 필생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책임감 강한 모범적인 공무원으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매월 혁신주인공 선정을 통해 도청 내 긍정적인 분위기가 전파될 수 있도록 타의 모범이 된 주인공을 직접 방문하여 노고를 칭찬하고 있다.

 

이번에도 황인애 주무관을 직접 방문하여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즐겁다’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하였다.

 

또한, 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주인공 캐리커처 액자를 증정하고 해당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황 주무관은“조직화합 주인공이라는 뜻깊은 상을 주신 과장님을 비롯한 부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 주무관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도정 발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이달의 혁신 주인공 선정을 통해 공무원이 즐겁게 일하고, 이로 인해 활기찬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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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자회사 돈으로 버틴 증권사”…다올 사태가 드러낸 금융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자산 10조 원 규모의 중견 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을 둘러싼 수사가 단순한 위법 여부를 넘어 금융지배구조의 취약성을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를 저축은행 자금을 통해 ‘우회적으로’ 메웠다는 의혹은, 금융계 내부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계열사 간 자금 순환 구조의 위험성이 실제 사례로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전현직 임원들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의 핵심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단기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 다올투자증권이 자회사인 다올저축은행 자금을 약 3,400억 원 규모로 끌어와 위기를 넘겼는지 여부다. 형식상으로는 ‘랩 계좌 투자’라는 정상 거래 구조를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사 간 자금 지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2년 가을이다.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국내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증권사들은 대규모 유동성 압박에 직면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약 6천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