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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보건소, "뇌졸중의 날" 혈압·혈당측정, 뇌졸중 예방 수칙 등 건강 상담

뇌졸중은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많이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보건소는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뇌졸중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및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및 축협 앞에서 혈압·혈당측정, 뇌졸중 예방 수칙 등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뇌졸중 예방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며, 뇌졸중 예방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정답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인센티브(뇌졸중 예방 홍보물품)를 지급 할 계획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심각한 신체장애가 발생하는 질병으로 우리나라 단일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질병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하여 “뇌졸중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적극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방법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많이 발생한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질 때 뇌혈관 또한 급격히 좁아져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뇌졸중의 조기 증상으로는 극심한 두통, 한쪽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방문하길 바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방문보건팀(☎540-1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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