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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태권투어 시범운영 만족도 사전 여행 프로그램' 성황리 진행

- 전통놀이, 마당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한가득
- ‘22년 확대 운영을 위한 태권투어 시범운영 신청자 몰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3차 태권투어 시범운영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태권투어 시범운영은 태권도원과 도내 시군 주요 관광지로 구성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살피는 사전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안, 남원, 군산, 완주를 연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내년부터는 단체여행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위드코로나를 고려해, 소규모 단체 여행부터 개별여행 패키지를 구성해 개별 고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관광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 ’태권투어‘는 가족이나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고, 보며,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가족 참가자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상징지구에서부터 태권도원을 산책하며 밤하늘의 별을 보는 ‘태권야행’은 물론 상징지구 일여헌에서 즐기는 ‘재즈공연’과 ‘국악공연’, 와인시음회 등은 무주 청정자연의 운치와 더불어 한옥으로 지어진 상징지구의 웅장함과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전라북도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태권투어’를 공동 출시하여,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1,669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도내 주요 관광지와 태권도원을 연계한 신개념 1박 2일 문화관광 상품으로 올 5월부터 판매를 시작에 나서 현재 11월까지 매진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태권도진흥재단(오응환 이사장)과 협력하여 태권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전북도를 찾는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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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자회사 돈으로 버틴 증권사”…다올 사태가 드러낸 금융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자산 10조 원 규모의 중견 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을 둘러싼 수사가 단순한 위법 여부를 넘어 금융지배구조의 취약성을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를 저축은행 자금을 통해 ‘우회적으로’ 메웠다는 의혹은, 금융계 내부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계열사 간 자금 순환 구조의 위험성이 실제 사례로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전현직 임원들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의 핵심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단기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 다올투자증권이 자회사인 다올저축은행 자금을 약 3,400억 원 규모로 끌어와 위기를 넘겼는지 여부다. 형식상으로는 ‘랩 계좌 투자’라는 정상 거래 구조를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사 간 자금 지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2년 가을이다.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국내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증권사들은 대규모 유동성 압박에 직면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약 6천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