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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준배 김제시장,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위해 국회방문

김제시, 현안사업, 미래 신성장 동력 발판, 국가예산 확보 총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시정현안 해결의 물꼬를 틀 주요사업의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회 예산심의 본격화에 앞서 지난 21일 국회를 찾은 박준배 김제시장은 정부예산 반영이 시급한 △새만금 연결도로 국도승격 반영 △김제 특장차전문 검사소 유치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축사 매입 △친환경 전기굴착기 보급 확대 △김제 전기특장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2022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박시장은 이원택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맹성규(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를 만나 지역특화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특장차 분야의 집적화와 생태계강화를 위한 특장차전문 검사소 조성 제안 등 시정 현안사업들의 내년도 예산반영 시급성을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김한정(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중점사업의 예산 반영에 힘을 실어줄 것을 건의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국회 본예산이 마무리되는 12월초까지 전북도, 지역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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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