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

전라북도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 사방시설 확대로 산림재해 사전 예방에 나서

- 전년 대비 162%인 306억 원 예산 투자
- 내년도 사방댐 42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확대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가 내년도 사방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하며 산림재해부터 안전한 전북 만들기에 나선다.

 

전북도는 21일 2022년도 사방사업에 30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에 국비 214억 원을 확보한 전북도는 지방비 92억 원을 포함해 총 306억 원을 사방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예산 189억 원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예산을 대폭 확보한 전북도는 산사태 취약지역 내 사방댐과 산림유역 관리사업 등 사업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집중호우 시 상류 지역에서 산사태로 밀려 내려오는 토석류를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큰 사방댐은 38개소에서 80개소로 42개소가 확대될 예정이며,

 

산림유역 전체를 대상으로 산림재해 예방 및 수자원 함양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이 3개소에서 4개소로 1개소가 늘어날 예정이다.

 

전북도는 내년 사업량이 대폭 증가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과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타당성평가, 실시설계 등 사전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장마철 이전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산사태취약지역의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2022년도 사방사업 예산과 사업량을 대폭 확보한 만큼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