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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장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

JTV전주방송에서 협약식을 갖고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합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내년 지방선거 김제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5명이 15일 JTV전주방송에서 협약식을 갖고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김제시장 출마예정자는 박준배 김제시장, 구형보 전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홍규 김제지역발전위원장,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참석 적극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우며 소각 시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매립을 해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정하는 공식 현수막 외에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다.

 

시 옥외광고물 담당자는 협약서에 본인 명의의 선거 현수막 게첨 금지와 함께, 김제시가 불법 선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해도 항의하지 않겠다는 문구도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은 당일 즉시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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