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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영화문화발전위원회, 업무 협약식 진행

- 아동 ‧ 청소년 영상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영화문화발전위원회(이사 백정민)와 함께 아동·청소년 영상 제작 참여 및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금), 밝혔다.

 

협약식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백정민 영화문화발전위원회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아동·청소년의 영상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청소년 영상 제작 공동 지원 △유튜브 업로드 영상 제작 및 편집 관련 교육 제공 △영상 제작 인력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생 모집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유튜브 제작에 대한 아동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 권리를 보호하며 아동과 함께 영상을 제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정민 영화문화발전위원회 상임이사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아동과 함께 유튜브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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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