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8.8℃
  • 맑음인천 10.4℃
  • 맑음수원 10.2℃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5℃
  • 구름조금대구 11.0℃
  • 맑음전주 15.2℃
  • 구름조금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5.6℃
  • 구름많음여수 14.6℃
  • 구름많음제주 16.9℃
  • 맑음천안 9.8℃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전북

(유)엔에스미트, 김제시에 돈두육 꽃살 400kg 기탁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여성친화일촌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유)엔에스미트는 17일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돈두육 꽃살 400kg(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유)엔에스미트는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중장년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는 돈육 특수부위 가공업체이다.

 

특히 2015년 설립 당시부터 김제시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2월 설 명절에도 돈두육 꽃살 400kg을 기탁하여 관내 한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 했다.

 

나성만 엔에스미트 대표는 “이번 후원 물품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준 엔에스미트 나성만 대표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