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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지평선봉사대 “추석맞이 孝 도시락 나눔” 봉사

지평선봉사대, 추석명절 맞이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17일 김제지평선봉사대(회장 김명숙)의 후원과 봉사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 150명에게 추석명절을 맞아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제지평선봉사대 회원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당초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기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하여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직접 도시락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전원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한 후 밑만찬 만들기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도시락 준비를 위해 행사 전날인 16일부터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 모여 김치, 불고기, 장조림, 떡 등 다양한 반찬들을 준비했다.

 

이렇게 만든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17일 오전 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일일이 배달하여 사랑을 전했다.

 

김명숙 지평선봉사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맞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일사회복지관(관장 안정한)은 “이번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들이 따뜻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도시락 준비 및 봉사해 주신 지평선봉사대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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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