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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두꺼비회관·(주)위코멧'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명절 음식 전달

2013년부터 매년 김제지역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봉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두꺼비회관(대표 박옥진)과 ㈜위코멧(대표 이정훈)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16일,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안정한)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 이용자 100가정에 정성이 가득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 음식 꾸러미는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 밑반찬, 떡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포장 후 김제제일사회복지관과 김제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복지관을 통해 음식 장만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 되었다.

 

두꺼비회관 박옥진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명절 음식을 준비 했다.며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신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김제시장애인 종합복지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두꺼비회관은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김제지역 장애인 및 저소득 어르신을 위하여 따뜻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봉사는 박옥진 대표의 배우자 칠순을 맞아 가족여행을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가족여행을 취소하고 이번 명절 음식 나눔활동을 진행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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