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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마루맘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아동친화도시, 유해환경 개선 범죄예방, 안전망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유해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 발대식을 지난 15일 개최하였다.

 

이들은 평소 아동학대 및 아동 안전등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로 자발적으로 서포터즈단 활동을 희망하였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캠페인 참여, 유해환경 점검 등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위촉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며 아동친화 서포터즈단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마루맘 단원은 “평소 아동의 안전과 돌봄 등에 관심이 많았으나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육아맘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 제안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마루맘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과 그를 통한 정책 제안 등 아동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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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