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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농민회, 2021년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기후이변에 따른 미래농업의 대응 방안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김제시 농민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기후위기에 따른 미래농업의 대응 방안 마련, 농민회원들의 협력관계 구축, 김제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인의 건강관리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농업기술센터 김병철 소장의 축사, 김제농민회 조경희 회장의 대회사, 전농 전북도연맹 이대종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전문가 특강 및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의 대응 방안을 비롯하여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농민들에 웃음 치료를 통한 건강관리 등의 전문가 특강을 마련함으로써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워크숍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제농민회 조경희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현재, 농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김제농민회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병철 소장은 “농업인들의 권익보장과 농업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애정과 경험을 한데 모아 아낌없는 협력을 당부드린다.며 “변화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정책사업 발굴을 육성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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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