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전북

김제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무인카메라 단속 홍보

'관내 주요 어린이보호구역 13곳'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운영 과태료 부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장 박준배는 지난 3일 김제 초등학교에서 김제 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무인카메라 단속과 관련하여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제시는 최근 도로교통법이 개정 시행되고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시 처벌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9월부터 관내 주요 어린이보호구역 13곳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운영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에 비해 3배로 샹향 부과되고 있다. 승용차 기준으로 12만원, 승합차 기준으로 13만원으로 부과되어 기존 일반도로 과태료 금액의 3배 정도에 이른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장소는 중앙초, 검산초, 김제초, 동초, 백석초, 난산초, 공덕초, 금구초, 원평초, 길보어린이집, 중앙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서암어린이집 등 13개소이다.

 

김제시장 박준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시민들의 성숙한 주정차 질서 문화가 필요하다며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영원히 기억하며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8월 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제1회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공식 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추모위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특별시장을 정부위원으로, 유가족단체의 추천을 받은 6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 총 9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회의에 앞서, 민간위원 △김종훈・김덕진(인권 분야) △권은비(재난・안전 관리 및 추모시설 분야) △조문영(문화 분야) △설문원(문헌 정보 분야) △황필규(법률 분야)에게 추모위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들에게 “유가족 추천으로 함께해주신 위원님들의 위촉에는 진실을 기록하고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는 유가족의 염원과 숭고한 사명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보다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159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제1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