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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협은행 전북본부, 코로나19 극복 기부 물품 전달

- 일천만 원 상당의 홍삼 순액 200박스 모금회에 기탁
- 기탁된 홍삼은 코로나와 분투 중인 시군 선별진료소에 전달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가 3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시‧군 선별진료소 등에 전달해달라고 1천만 원 상당의 홍삼 순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기탁 물품은 홍삼 순액은 200박스로 시‧군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선별진료소와 역학조사반원 등에게 격려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더운 날씨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여전히 수고하고 계시는 대응요원들에게 조금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모두 힘든 시기에 방역 현장 근무자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장기요 본부장에 감사드리며, 시군 코로나19 대응부서에 전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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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