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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더 라이브 커머스”…소상공인·전통시장, 찾아가는 서비스..

전통시장 살리기, 9월 4일(토) 양천구 신영시장에 이어 7일, 10일, 13일, 17일 등..
더 라이브의 수수료는 업계 최저 2%로 책정, 소상공인들은 마케팅홍보비 NO
찾아가는 서비스, 이동식 차량 스튜디오와 인력을 무상으로 지원,

 

▲“더 라이브 커머스”가 지난 8월 26일(목) 부천 원미종합시장, ‘이동식 차량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가 폭발적 증가와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열약한 전통시장들은 휴업과 영업 재개를 반복되고 있는 시점에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더 라이브”가 적극적으로 나서 소상공인들에게 비대면 판매 방식의 진출을 돕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 라이브는 지난 8월 26일 부천 원미종합시장을 시작으로 9월 4일 양천구 신영시장에 이어 7일, 10일, 13일, 17일 등 소상공인. 지역 ‘전통시장 기 살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더 라이브 이주범 운영팀장은 전통 시장 상인들은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이상이 줄었다는 하소연과 ‘개시’도 하지 못하는 날이 점점 늘어나면서 말 그대로 개점휴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한탄하는 전통시장 사장님들의 이야기 속에서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이어가기 위해 시작되었다.

 

아울러 전통시장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들 대부분이 홈페이지가 없을뿐더러 온라인에 약해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기는 현실적으로 힘든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 라이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더 라이브 플랫폼 수수료는 업계 최저 2%로 책정하였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홍보비 없이 온라인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전통시장의 경우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이동식 차량 스튜디오와 인력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배송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시장 특성상 온라인에서 상품 판매에 어려움이 있는 상인들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품 홍보 방송 또한 함께 진행을 돕고 있다. “더 라이브 플랫폼 내 결제 시스템에 온누리 상품권, 제로페이 결제”를 추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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