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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둔산영어도서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상주작가 모집

내달부터 시 창작․어린이 동시 등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 둔산영어도서관은 9월부터 상주작가들과 진행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역문인의 안전한 창작여건 개선과 도서관 중심의 다양한 문학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9월에는 성인 대상 "써보樂: 시 창작교실 시즌2", "펼쳐樂: 디카시 수업 시즌2", 어린이 대상 "어린이 동시 파라솔" 프로그램을 진행해 상주작가의 심층적인 피드백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성인 대상 "써보樂: 시 창작교실 시즌1", "그려樂: 펜드로잉", "펼쳐樂: 디카시 수업 시즌1" 등 각 8차시의 글쓰기와 그리기 활동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능동적인 문화 참여 및 창작 활동을 유도했다.

 

또한 지역작가 4인을 초청하여 시 클리닉(문학테라피)과 작품에 녹인 진솔한 얘기들을 들어보는 감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애희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지역 작가와 함께 하는 문학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창의적 도전이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 또는 완주 둔산영어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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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설탕 가격담합 파문, ‘밥상 물가’ 흔든 시장 왜곡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밀가루와 설탕 가격담합 의혹과 관련해 제분·제당업계 주요 기업들이 수사 및 제재 대상에 올랐다. 설탕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가루 분야에서는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등 5곳이 담합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해졌다. 조사 대상과 기소·제재 확정 대상은 시점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으나, 과점 구조 속에서 가격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다. 공정위는 설탕 시장에서의 담합이 안정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조적 행위였다고 판단했다 밝혔다. 검찰 역시 밀가루 가격 합의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원재료 가격에 영향을 미쳐 피해가 소비자에게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밝혔다. 밀가루와 설탕은 라면, 빵, 과자, 제과·제빵, 외식업 전반에 쓰이는 핵심 원재료다. 원재료 가격이 인위적으로 상승할 경우 그 여파는 최종 소비자 가격으로 연쇄 전가된다. 이는 곧 ‘밥상 물가’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가격 인상 문제가 아니라 시장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