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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 14개 시군 호우 특보 발표 비상 2단계로 격상

- 8.24일(화) 도내 14개 시군 호우특보 발표로 도 재대본 2단계 가동
- 13개 협업부서, 11개 유관기관, 시군과 함께 피해상황 지속 조사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에 따르면 24일 5시 20분부로 8개 시군(군산·김제·부안·고창·완주·익산·정읍·전주)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었고, 07시 00분부로 나머지 6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발표되어 도내 14개 시군 전체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되었으며, 7시 30분부로 고창과 7시 50분 정읍, 부안이 호우경보로 변경되어 호우특보가 유지중에 있다.

어제(23일)부터 금일 아침(8.24 08시 기준)까지 정체전선 및 태풍 등의 영향으로 도내 평균 73.4mm의 비가 내렸고, 김제 119.5mm, 부안 115.9mm의 강수를 기록했다.

 

전북도에서는 호우 특보 상황에 따라 24일 05시20분부로 상황판단회의 실시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였으나 07시 50분부로 비상 2단계로 격상하였고 현재 도 13개 협업부서 및 시·군 공무원 등 972명이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4일 07시부로 강풍주의보 4개소(고창·부안·군산·김제)가 발표되어 호우특보에 따른 재대본 가동과 연계하여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어제 태풍예비특보 및 금일 호우특보에 따라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상황은 없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호우 및 강풍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재난 협업기관(도-기상청-소방-경찰) 및 도-시군 실시간 카톡방을 운영하여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SMS 6회, 전광판 15개소, 자동음성통보 1,260개소 등을 통해 호우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현재 호우 및 강풍 등으로 인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둔치주차장 2개소(김제, 남원), 공원 탐방로 72개 노선 및 세월교 2개소(익산)을 통제하고 있으며,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는 정상운행 중이나 도내 여객선 5개 노선을 전면 통제중으로 야외 선별진료소 및 건설현장 등의 시설물 안전관리에 주의할 것을 시군에 전파하였다.

 

또한, 금일 도내에 예상되는 강수량은 50~150mm(많은곳 200mm이상) 내릴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재해취약지역 예찰강화 및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전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현재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되었고 태풍, 가을장마 영향으로 다음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산사태 및 급경사지 인근 지역,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밝혔다.

 

또한 “도민들께서도 호우 특보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피해가 발생된 지역이 있는지 주변을 확인하여, 피해사항이 있는 경우 신속히 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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