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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 2주 더 연장' 발표

- 정부, 비수도권 3단계(수도권 4단계) 2주간 연장,
- 비수도권‘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조치도 동일하게 2주간 연장
- 전북도, 현 거리두기 단계 2주간 연장, 도내 전역 사적모임 4인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정부는 8월 22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8월 23일(월)부터 9월 5일(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단일화 조치도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은 7월 12일 4단계 격상 이후 8월 첫주(일 평균 1,495명)까지 정체 또는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8월 둘째주(1,780명)에는 19% 증가세로 전국적 확산세에 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은 주(558명)보다 26% 증가하여 일 평균 확진자는 703명으로 7월 이후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대책본부에서는 최근 높은 전염력과 짧은 전파 주기, 높은 중증도 비율, 감염예방 효과의 일부 감소 등 델타 변이바이러스 특성으로 인해 무증상자 및 경증 환자의 낮은 진단검사율, 증상 발생 및 진단 이전에 이미 다수에게 전파하는 등 역학대응의 한계가 있어 확산 차단을 위한 거리두기 현 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한, 계속적인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국민 이동량 감소는 미미한 상황(전주대비 0~0.1% 변동없이 정체)이라며, 국민 피로감 증가로 거리두기 참여가 미진한 것으로 평가하고 휴가철 이동 증가와 지역사회 내 감염 전파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현재의 방역 강도를 유지하고 예방접종을 확대 추진하면 4차 유행은 9월 중하순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주 뒤 추석명절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조정 등 방역전략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8월 23일(월)부터 9월 5일(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전 시군에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을 단일화한다고 발표했다.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인 전주·군산·익산·완주혁신도시와 2단계 지역인 정읍·남원·진안·무주무풍면 제외·장수·임실·순창·고창·완주혁신도시 제외지역은 현 단계 그대로 2주간 연장한다.

 

다만, 환자수 급증으로 3단계로 자체 격상한 김제시(8.2~8.22)와 부안군(8.4~8.22)은 지역 유행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2단계로 하향 적용하기로 해당 시군에서 결정했다.

 

핀셋 방역으로 ‘무주군 무풍면‘에 대하여 외국인 집단감염 선제적 차단을 위해 8.20~8.29(10일간), 3단계로 격상된다. "(3단계 연장) 전주·군산·익산·완주혁신도시 ▶(3단계로 격상) 무주무풍면 ▶(3단계→2단계로 완화) 김제·부안 ▶(2단계 연장) 정읍·남원·진안·무주무풍면제외지역·장수·임실·순창·고창·완주혁신도시제외지역"

 

도내 전 지역에 대해 거리두기 단계 구분 없이, 사적모임은 4인까지, 직계가족도 4인, 상견례는 8인, 돌잔치는 16인까지 제한도 계속 적용한다.

 

사적모임 예외사항으로 ①예방접종완료자(최종접종 완료 14일 경과자)와 ②동거가족․아동(12세미만)․돌봄․임종 시에는 적용된다.

 

방역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미흡한 방역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①(편의점) 3단계 22시 이후 편의점 내 취식금지와 야외테이블․의자 등 이용금지 ②(흡연실) 실내시설 흡연실 2m 거리두기’ 적용하며

 

그 밖에 행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정부의 단계별 방역수칙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4차 유행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예방접종 진행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하기까지 전 도민의 동참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델타형 바이러스의 유행, 휴가철 이동과 만남으로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다시 한번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적극 동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가족․친지와의 만남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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