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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코로나 19 극복!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운영!

- 8월 23일부터 9월30일까지 39일간, 우체국 쇼핑몰(e-post) 연계 운영
- 도내 8개 기관(단체), 126개 우수마을기업, 314개 상품, 10~20% 할인 판매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는 제12회 ‘전라북도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를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39일간 우체국(e-post)쇼핑몰과 연계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마을기업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하여 우체국 쇼핑몰(e-post)를 통한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우수마을기업 제품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한가위 큰장터에는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하여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전북정보화마을협의회’, ‘전북광역자활센터’,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삼락장터직거래사업단’,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8개 기관(단체), 126개 마을기업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를 통해 126개 우수마을기업이 준비한 314개 상품을 1만원대 실속 선물세트에서 10만원대 최고급 홍삼세트까지 10~20%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9월 11일(토) 10시부터는 전북도의회 주차장에서 사과, 박대, 떡갈비, 돈까스, 한과, 재래김 등 8개 품목 1,900세트를 준비하여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직접 선보일 계획이다.

 

농축산식품 신원식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마을기업이 이번 온라인 한가위 큰장터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도민들께서도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코로나 19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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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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