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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 '2021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4년 연속 수상의 영예 안아

- 道,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우수 분화 수상 쾌거!
- 수상작 등 대아수목원에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가 산림청에서 주최한 ‘2021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동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12일 산림청 주최로 2021년 나라꽃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렸다.

 

전국 14개 시도에서 출품한 940점의 분화를 대상으로 한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순위를 매겼다.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총 61점의 분화를 출품하였고 단체부문 동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냈다.

 

무궁화 품평회 수상작 및 출품작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대아수목원에 전시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상국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무궁화 분화 연구에 힘써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며, 도민들이 나라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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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