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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2학기 교육생 모집

- 지역사회 혁신 문화주체 양성
-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지난 12일부터 9월 3일(금)까지 지역사회 혁신 문화주체 양성교육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2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완주컬처메이커 사관학교"는 지역 문제를 문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완주형 문화창의인력 양성하기 위한 단계별(기본-심화단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완주군민 또는 완주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개인 및 공동체 누구나이며, 기본과 심화 과정별로 총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9월 7일(화)부터 11월 30일(화)까지 총 12주간 운영되며, 교육과정별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교육의 ▲기본단계 ‘컬처반’은 문화사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필수적인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화단계 ‘메이커반’은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주체로 성장⦁확장하기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 또는 카카오 플러스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에 참여한 교육생은 “내가 가진 고민을 해결한다는 것이 늘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교육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센터장은 “문화창의인력 양성교육은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문화적 상상력이 발휘되기 위한 역량을 다지는 중요단계”라며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의 주체성을 실현하여 자신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문화인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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