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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사회서비스형 분야서 상위 5% 평가… 인센티브 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완주시니어클럽은 2020년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의 수행기관 12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완주시니어클럽은 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사업추진 실적과 사업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위 5%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00만 원을 받게 됐다.

 

평가에서 호평을 받은 완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보육시설 교사 보조, 장애인‧노인 시설 지원, 시니어 취업 상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관내에서는 이 사회서비스형으로 총 180명의 어르신이 활동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 같은 세대의 시니어, 취약계층 등을 만나며 본인들의 연륜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함께 노력해준 시니어클럽과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시니어클럽은 전년 대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408명으로 확대하고, 수제도시락 외식 사업단, 시니어 아이행복 돌봄사업 등 어르신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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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