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

전북도, '확장현실XR 기업' 산업 육성 본격 추진

- 수요-공급 비즈니스 매칭, 시제품제작 및 사업화, XR액세서리 개발 지원 등
- 메타버스 기반 분야인 XR 산업 경쟁력 강화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홀로그램,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을 아우르는 XR(확장현실) 기업을 지원해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6일 전북도는 XR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를 통해 XR기업 간 비즈매칭, 시제품제작 지원, 사업화 지원, XR액세서리 개발지원 등 2021년 XR 수요-공급 비즈매칭 및 사업화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과기부에서 지정받은 XR 소부장 분야 전국 유일 기관으로 실감 콘텐츠 분야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센터는 기업 간 연계 지원을 통해 XR산업 생태계를 마련하고 글로벌 선도 서비스 실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XR 수요-공급 비즈매칭 및 사업화지원 사업은 XR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XR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XR기업 간 수요-공급 비즈니스 매칭(비예산), XR소재․부품․장비 기업 시제품제작(150백만 원), XR소재․부품․장비 기업 사업화(165백만 원), XR액세서리 개발(40백만 원)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전문가 평가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XR부품․장비 기술 개발 및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과 XR소재 성능평가 및 사업화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을 무상으로 수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XR(확장현실)은 최근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분야로 많은 기업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XR 부품·장비의 기술개발과 소재 성능평가, 사업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및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등을 강화해 전북도가 XR(확장현실)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도, 2025년 을지연습 마무리, 후속조치 만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한 2025년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전 도민이 함께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을 실시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했다. 전시전환절차 연습에서는 전시종합상황실 운영과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도상연습을 통해 공무원들의 비상대비 능력과 기관별 협업을 통한 통합상황조치 능력을 키웠다. 또한 중점업체시설인 제주개발공사 삼다수공장에서 진행된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을 통해 전시 동원업체시설의 방호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21일 오후 4시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종합강평회의에서는 향후 발전과제가 논의됐다. 을지연습 과정에서 도출된 실국별 개선사항 점검과 함께 실전적인 상황조치 연습 환경 조성, 개인임무카드 보완, 전시창설기구 편제 확대, 세부 준비사항 점검 등 후속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곽병찬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은 “훈련 준비부터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까지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