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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꼬꼬마양배추김치 일본 K-푸드 합류

8월부터 12월까지 100톤 수출, 22년에는 300톤 수출 목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군산에서 재배한 꼬꼬마양배추를 주원료로 한 꼬꼬마양배추김치가 이달부터 일본 수출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군산에서 재배를 시작한 꼬꼬마양배추는 핵가족화에 맞춰 작은 크기의 양배추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단기간에 해외수출과 국내시장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부가가치를 높이고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꼬꼬마양배추를 원료로 한 가공제품 개발에도 노력해 꼬꼬꼬마양배추죽과 함께 이번에는 김치를 개발, 일본에 수출을 시작하게 됐다.

꼬꼬마양배추김치 일본 수출은 유통업체인 ㈜삼부자컴퍼니와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시제품 생산과 식미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만들어 지난 1일 8.2톤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0톤의 김치를 ‘타마나코마치(미인양배추)’라는 브랜드로 일본에 수출하고 내년에는 300톤까지 수출량이 증가할 예정이다.

 

채행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산의 효자농산물로 자리잡고 있는 꼬꼬마양배추를 원료로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인 김치를 수출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일본 외에 대만까지도 수출국가를 확대하고 관련 제품과 판매망도 다양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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