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희수)은 지난달 30일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이기우) 1차 회의를 열고,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1개월간 접수된 8억 원 상당의 56건 사업을 분야별로 타당성을 검토, 분석했다.
사업완료시 주민수혜도, 만족도, 시급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 사업을 결정했으며, 군 사업부서의 검토 후 내달 2차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희수 삼례읍장은 “미선정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검토해 건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