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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 "가치앗이" 서포터즈 발족

- 공개모집을 통해 정예 홍보요원인 가치앗이 서포터즈 9명 선발
- 가치앗이 체험 및 후기 작성 등 가치앗이 플랫폼 홍보활동 전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가 30일 전북형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 ‘가치앗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전주 동문 청년 라운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가치앗이 서포터즈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정예 요원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직접 가치앗이 플랫폼을 체험해보고 후기를 공유하는 등 가치앗이 플랫폼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는 가치앗이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전달하며, 이들에게는 활동이 종료된 후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 가치앗이는 공유자원 거래를 할 수 있는 공유장터, 공유자원의 위치를 알려주는 공유지도, 공유자원 거래소인 공유거점, 공유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업 페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 누구나 회원 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조적인 공유문화 조성, 공유경제 사업화 모델 발굴 등을 위해 학습동아리(10팀), 공유실험실(5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보 역시 가치앗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서포터즈로 선발된 한 참가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치앗이를 직접 체험해보고 알리고 싶어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일상생활 속 공유경제를 실천할 수 있는 가치앗이를 열심히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도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인 가치앗이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도민들 간 공유경제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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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