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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권리옹호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위한 협약 체결

- 28일(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완주군건강가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은)와 아동권리옹호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수) 밝혔다.

 

협약식은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연계와 자문, 지원을 상호협력하고 다문화 가정 아동의 권리옹호와 관련하여 정보와 자원을 적극 교류하는 데에 합의하였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을 위하여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고조시키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와 적극 협조하여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복지를 증진하고, 모든 가족이 행복하게 살기 좋은 완주군을 일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지역의 욕구에 맞는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가진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및 위기가정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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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