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

수교 30주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전북방문

- 22년 한-카자흐 수교 30주년을 맞아 농업・경제 분야 협력 기대
- 송하진 지사 면담…전북도 농업 정책에 큰 관심 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농업, 경제 등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21일 전북을 방문했다.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청을 찾은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만나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 양 측은 한-카자흐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자체간 교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카자흐스탄 대사는 전라북도 농업 정책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이밖에도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전라북도와 카자흐스탄 기업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시찰하는 것으로 전북 방문일정을 마쳤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