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

전북도, 2022년 도내 생산물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추진

희망기업은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각 시‧군 기업지원부서로 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는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 우수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 계획”을 공고하여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도지사인증상품은 현재 총66개 상품(농축수산물 17, 전통가공식품 39, 공산품 10)으로 운영‧관리 중이며 올해에는 15개 내외 상품 정도를 전라북도 대표상품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분야는 농·축·수산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으로 이중에 기업별 대표 상품 1개 품목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도내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두고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회사 설립일이 3년 이상, 종사자수 300인 미만, 국가 공인품질인증기관의 인증을 1개 이상 취득해야 한다.

 

제품 원료 기준으로 농·축산물(도내산), 전통·가공식품과 수산물(국내산) 등의 요건도 충족해야 하며 OEM 업체는 제외된다.

 

도지사인증상품 신청기간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다. 희망 기업은 도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 후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해당 기업이 소재한 시·군 기업 지원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지사인증상품으로 선정될 경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상승으로 기업의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수도권 등 지역별 특판행사, 전북우수상품관 입점, 박람회 참가 지원은 물론 홈쇼핑, 전자상거래,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업 등 신규 판로개척에 많은 지원을 받게 된다.

 

임재옥 전북도 기업지원과장은“제품의 품질 수준과 우수성, 기업 위생환경 시설 등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대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도지사인증상품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라며,“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품질검사 등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