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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상] 장종태 장로,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리라"

대전 서구청 민선 6.7기 구청장, 대전 반석감리교회에서 신앙간증
서대전제일교회 시무장로로 역할 톡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장종태 장로(대전 서구청장)가 지난 11일 오후 대전 반석감리교회(담임목사 오금표)에서 신앙간증을 통해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리라"라는 주제로 힘들고 어려웠던 유년시절과 서구청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 이루어졌다"라고 간증했다.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반석감리교회 오금표 담임목사의 부탁을 받아 제2여선교회 헌신예배에서 말씀과 간증자로 나선 장종태 장로는 "간증집회를 해 본적이 없어 부담스럽다"라며 "내가 뭔가 해볼려는 것이 부담이었다. 잘못된 것은 하나님이 책임져 달라.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마음 편히 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중략) 

 

장종태 장로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목원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대전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공부했으며 공직생활 34년째를 맞고 있다. 대전 서구청 민선 6, 7기 구청장으로 선출되어 왕성한 활동으로 서구민은 물론 대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서남지방 소속 서대전제일교회(담임목사 박희철) 시무장로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어 교계와 교인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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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