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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에서 ‘전북 문화도시 상생협력 네트워크’ 출범

전북도‧완주‧전주‧익산‧고창 참여…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과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주최, 주관한 ‘전북 문화도시 상생협력 네트워크(JCCP)’ 출범식이 열렸다.

 

전북 문화도시 상생협력 네트워크는 문화적 자립을 강화하고자 도내 법정문화도시인 완주, 전주, 익산, 고창의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9일 우석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철태 고창 부군수가 참여해 상호협력으로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문화적 자립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협약에는 전북도와 4개 지자체, 4개 시군 문화도시지원센터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각 시군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추진, 혁신적 문화 콘텐츠 창출 및 경제적 활성화, 국내외 문화교류 확대,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적 기반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장세길 전북연구원 박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각 시군의 상생전략 및 공동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각 시군은 문화도시 성과를 도내 전역에 확산시키고, 전북을 문화와 경제가 상생하는 혁신모델로 자리매김시킬 것을 다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전국 군 단위 최초이자,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돼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며 “오늘 완주에서 네트워크 출범식을 가져 기쁘고, 문화도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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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