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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중국 항저우서 Liangzhu Forum 개막

항저우, 중국 2023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Xinhuanet North America 보도:

Dialogue of Chinese and International Artists: Civilization Exchanges and Mutual Learning
Dialogue of Chinese and International Artists: Civilization Exchanges and Mutual Learning

제1회 Liangzhu Forum이 '글로벌 문명 구상 실행, 문명교류 및 상호학습 촉진(Implementing the Global Civilization Initiative, Promoting Exchanges and Mutual Learning between Civilizations)'이라는 주제로 2023년 12월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막을 열었다.

중국 문화관광부(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저장성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 Zhejiang Province), 중국 국제문화협회(China International Culture Association)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명이 넘는 외빈이 참석했다.

국제 실크로드 도시협력체(International Alliances of Silk Road Cities)의 6개 주요 회원국 대표단도 포럼에 참석했다. 실크로드 국제도서관협력체(Silk Road International Library Alliance) 회원인 Tan Huism 카타르국립도서관장은 "국제 실크로도 도시협력체는 회원국들이 서로 공유하며 배우려는 열의가 높고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시대 젊은 중국학 학자들의 대화: 중국과 세계 간 문명교류 및 상호학습(Dialogue of Young Sinologists in the New Era: Civilization Exchanges and Mutual Learning Between China and the World)', '중국 및 해외 아티스트들의 대화: 문명교류 및 상호학습(Dialogue of Chinese and International Artists: Civilization Exchange and Mutual Learning)'이라는 주제로 열린 서브 포럼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실크로드 아티스트들의 만남(Silk Road Artists' Rendezvous)'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중국미술학원(China Academy of Art)의 Yu Xuhong 미술도서관장은 "멕시코, 이집트, 이탈리아 등 많은 나라를 가봤지만 다양한 국가와 문화권에서 예술의 기원은 사랑과 관련이 있다"면서 동서양 문화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예술은 번역이 필요 없는 만국 공통어"라고 말했다.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의 Albert Tadeusz Kozik은 "중국의 과거를 이해할 수 있다면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면서 량주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던 기회가 중국 고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영국 출신의 고고학자인 Lord Colin Renfrew 교수는 량주를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고대 그리스, 인도, 마야 문명과 같은 다른 고대 문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대한 중국 고대 문명을 잘 보여주는 지역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Liangzhu Forum은 중국이 일대일로 건설의 품질과 수준을 높이기 위해 벌이고 있는 8가지 활동 가운데 하나로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문명의 풍요로움과 개방성, 포용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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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대회'서 금메달 3개 포함 8개 메달 석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했으며, 전국 60개 대학의 남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총 3,150여 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대는 정재정 감독과 선수단 30명 등 총 31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계명대 태권도부는 겨루기 개인전에서 7명의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87kg급 전현민(3학년, 남) ▲–87kg급 고유찬(3학년, 남) ▲–73kg급 박정현(4학년, 여) 선수가 획득했다. 은메달은 ▲–74kg급 양찬우(3학년, 남) ▲–62kg급 장은영(2학년, 여) ▲–54kg급 이승엽(1학년, 남) ▲–53kg급 오서린(3학년, 여) 선수가, 동메달은 –74kg급 최지성(2학년, 남) 선수가 각각 목에 걸었다. 또한, 김지원(-68kg), 홍은기(-63kg), 한민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