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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구이저우 위성TV, 구이저우 나이트 라이프 탐구하다

중국 구이양, 2023년 11월 22일 /PRNewswire/ -- 밤이 되어 화려한 조명들이 켜질 때면 구이저우 성 구이양 시의 난밍 강변에 있는 칭윈로 보행거리는 가로등들이 환하게 밝혀지고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공기 속에는 맛있는 음식의 향기들이 채워져 있고 특색 음식들과 스낵 가게 안에는 손님들로 가득 찼으며, 사람들은 형형색색의 벽화 앞에서 가끔씩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곤 합니다. 야경, 야간 쇼, 야간 관광, 야간 오락, 야간 음식, 야간 쇼핑, 야간 숙박들이 있는 구이저우의 밤은 낮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구이저우 '나이트 라이프'는 더 이상 도시에만 국한되지 않고 마을들 또한  '마을 BA' 농구 경기, '마을 슈퍼' 축구 경기와 같은 야간 행사들을 만들어 구이저우의 새로운 명함이 되었습니다.

구이저우 위성 TV가 제작한 오리지널 단편 영상 시리즈 <나의 손님이 되어 주세요·모던 구이저우(Be My Guest · Modern Guizhou)>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구이저우에 초대하여 그들의 현지 생활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것입니다. 브라질 청년 미거얼(Miguel Hernandez)은 친구 왕커아이의 초대를 받아 중국 구이저우에서 나이트 라이프를 즐겼습니다. 미거얼은 왕커아이와 함께 밤에 구이저우 성 구이양 시의 온라인 셀럽 명소를 둘러보고, 육상 서핑보드 타는 법을 배우고, 프리스비 대회에 참가하고,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맛본 후 구이저우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의 룽장현을 방문하여 인터넷에서 유명한 '마을 슈퍼' 축구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렸습니다.

'처음으로 중국에서 이렇게 활기찬 밤을 현장에서 경험했습니다. 이전에는 매운 음식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고 밤의 도시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제가 구이저우에서 느끼는 분위기를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미거얼은 이번 구이저우의 밤 여행이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미거얼은 앞으로 그의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구이저우를 방문하여 이곳의 다채로운 나이트 라이프를 경험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연락처: 위샤오잉
전화번호: 0086851-85377412
이메일 주소: guizhou1gc@163.com

Video - https://www.youtube.com/watch?v=5osaE4MLLWg 
Logo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11/art_50977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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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이 만든 감동”...도민체전 숨은 주역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