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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olorcon, Inc., 말레이시아 신규 필름 코팅 제조 공장에 투자

  • 여덟 번째 Colorcon 필름 코팅 시설 설립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확장되는 제약 및 기능성 식품 부문의 수요 해소 전망

할리스빌, 펜실베이니아주, 2023년 6월 6일 /PRNewswire/ -- Colorcon, Inc.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설립되는 신규 필름 코팅 제품 제조 공장에 투자한다는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이 공장은 올 8월에 착공되고, 2025년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동급 최고의 시설로 자리 잡을 이 공장은 Colorcon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여덟 번째 공장이 된다. 이 공장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제약 및 기능성 식품 제조업체를 위한 고품질의 혁신적인 필름 코팅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Colorcon, Inc. is investing in a new manufacturing plant in Johor State, Malaysia for its film coating products with completion expected by July 2025
Colorcon, Inc. is investing in a new manufacturing plant in Johor State, Malaysia for its film coating products with completion expected by July 2025

 

CPHI의 2022년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아세안(ASEAN) 지역의 제약 제조 산업은 만성 질환 유병률의 증가, 고령 인구의 증가, 연구개발 투자 확대, 1인당 의료 지출비용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2021-2027년에 연 12.8%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한다. 

Colorcon Inc.의 CEO Simon Tasker는 "이번 투자는 자사 시설을 고객 가까이에 설립하고, 이 지역에서 예상되는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자사의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말레이시아에 건설하는 신규 공장은 배송 리드 타임을 줄이고, 자사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며, 이 지역 고객을 위한 공급 보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또한, 이 공장은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제조시설로 구성된 자사 네트워크에서 제조되는 제품의 품질과 등가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ESEA의 전무이사 Willem Hoogwater는 "고객이 자사와 쉽게 협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규 공장은 고객 만족, 편의성 및 동남아시아 공급망의 회복탄력성을 향한 자사의 높은 의지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사는 지역 생산에 투자함으로써, 고객이 기대하고, 고객이 응당 받아야 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olorcon은 지역 제조를 위한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 일정을 조절하는 유연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고객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미래 업계 수요를 해소할 공급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Colorcon은 세계 곳곳에 11개의 제조시설과 25개의 기술 서비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고객 기반에 전적으로 헌신하는 1천4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colorc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092957/Colorcon_Inc.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13712/4069588/Colorcon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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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부터 횡성읍 남부지역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남아있던 군사시설 지장물 철거를 올해 2월에 완료했었다. 또한 지난 3월 29일에는 관련 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간 협조하여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부지와 지장물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고, 4월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을 완료하는 대로 횡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가담2리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사업에 1,318억 원 투입이 확정됐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횡성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