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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월성원자력본부, 경주시 감포읍 마을회관 '건강증진 물품'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6일 경주시 감포읍 오류1리 마을회관에서 '경주시 감포읍 마을회관 건강증진 물품 지원'사업 전달식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월성본부의 오류1리 자매부서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마을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힘을 보탰다.

 

월성본부는 고령 인구 증가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기기 요구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감포읍 각 마을회관 20곳, 노인회관 1곳에 건강관리 물품인 의료가전기기 21대를 지원했다.

 

감포읍이장협의회 고하근 회장은 "근육통과 허리통증을 겪는 어르신들이 다수인데 고가인 의료기기를 지원해 주셔서 편안하게 쉬면서 건강관리도 함께 챙길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의료복지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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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