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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밀큰연구소, 내달 22~23일 도쿄 리츠칼튼에서 일본 심포지엄 개최

-- 밀큰연구소, 내달 도쿄서 제2차 일본 심포지엄 개최… 기관투자자, 금융 및 비즈니스 리더, 규제당국자, 정부 관계자 등 모여 글로벌 거시경제 논의

(싱가포르 2023년 2월 17일 PRNewswire=모던뉴스) 밀큰연구소(Milken Institute)가 일본 도쿄에서 제2차 일본 심포지엄(Japan Symposium)[https://milkeninstitute.org/events/japan-symposium-2023/overview ]을 개최한다. 내달 22~23일에 진행되는 올해 심포지엄에는 약 400명의 비즈니스 리더, 금융계 인사, 규제당국자 및 정부 관료들이 일본, 아시아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회(New Era, New Opportunities)'로 시장 변화와 세계 경제의 재개를 대하는 혁신적인 사고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쿄 리츠칼튼에서 개최된다.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비즈니스, 금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동서양 간의 교류와 협력 촉진을 논의한다.  모든 공개패널 토론은 웹사이트에서 생중계되어 온라인 참가자도 일본 심포지엄을 무리 없이 경험할 수 있다. 현장 참석자는 행사 참석을 통해 동료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하고 대화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욱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일본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금융 및 투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의 활발한 사고리더십 역시 볼 수 있다. 확인된 고위급 연사로는 고노 다로 일본 디지털상, 람 이매뉴얼(Rahm Emanuel) 주일 미국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등이 있다.

밀큰연구소의 글로벌 시장 상무이사 Laura Deal Lacey는 "일본은 여러 경제 개발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일본 경제의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석한 인재를 모으고자 한다"라며, "일본 심포지엄이 지역 및 세계 경제 지형을 형성하는 데 있어 일본의 역할을 촉진할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 밀큰연구소 일본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milkeninstitute.org/events/japan-symposium-2023/overvi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석은 링크([https://web.cvent.com/event/8b8d0b39-109a-4d2f-9ae2-27d29516b8a3/summary ])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미디어 자격 증명이나 관련 문의 사항은 인 총(Yeen Chong, ychong@milkeninstitute.org)에게 확인할 수 있다.

밀큰연구소 소개

밀큰연구소(Milken Institute)는 의미 있는 삶을 향한 측정 가능한 진전을 가속화하는 데에 중점을 둔 비영리 싱크탱크다. 연구소는 재정적,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 건강에 중점을 두고, 현재 당면한 과제와 미래의 문제를 분석하여 최상의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자원을 모아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을 개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milkeninstitut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큰연구소 아시아 센터 소개

밀큰연구소 아시아 센터는 밀큰연구소의 프로그램, 행사 및 연구의 범위와 영향력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한다. 밀큰연구소 아시아 센터는 아시아의 지역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더해, 고질적인 국제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아시아의 관점을 어떻게 반영시킬 수 있을지 방법과 기회를 모색한다.

출처: Milke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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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공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추모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추모 공연을 가졌다.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해, 봄' 상영과 416 합창단 공연이 진행됐다. 다큐멘터리 '기억해, 봄'은 고등학생 12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그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마주했던 세월호 참사를 18살의 시선으로 기록한 영상으로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위하여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나고 안산 기억교실, 진도, 목포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은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을 주제로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시는 이런 비극과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 존중, 안전한 학교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