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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Yuntianhua, 제5회 CIIE에서 약 14억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 윈난성에서 가장 큰 결실 거둬

(상하이 2022년 11월 11일 PRNewswire=모던뉴스) Xinhuanet 뉴스 보도:

윈난성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 500대 기업의 하나인 Yuntianhua Group이 이달 5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 참가했다. Yuntianhua Group은 작년에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거래 규모를 더욱 확장했다. Yuntianhua Group이 박람회 현장에서 체결한 거래액은 미화 13억9천800만 달러를 달성했고, 5년 연속 CIIE에서 계약금액 규모가 가장 큰 윈난성 기업으로 등극했다.

Signing ceremony of Yunnan Trade Mission at the 5th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on 5th November 2022 in Shanghai, by Chen Fei
Signing ceremony of Yunnan Trade Mission at the 5th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on 5th November 2022 in Shanghai, by Chen Fei

2018~2022년에 Yuntianhua Group이 CIIE에서 체결한 누적 계약금액은 총 63억 달러에 달한다. Yuntianhua Group은 글로벌 공급망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국내외 시장과 2가지 종류의 자원을 더 적절하게 조정하고, 새로운 국제 무역 방식과 모델을 혁신하며, 세계를 향한 개방 수준을 꾸준히 높였다. 그 결과, CIIE에서 Yuntianhua Group의 거래액은 빠르게 증가했다.

Yuntianhua Group은 수년 동안 곡물 사업을 발전시켰다. 제4회 CIIE와 비교했을 때, 올해 Yuntianhua Group이 수입 계약을 체결한 총 농산물 수량은 22% 증가했다.

한 예로, Yuntianhua Group과 Cargill(5년 연속 CIIE에 참가한 세계 4대 곡물 판매업체) 간의 계약금액은 2018년 미화 1억2천만 달러에서 2022년 미화 2억5천만 달러로 108%의 증가세를 보였다.

Yuntianhua Group은 CIIE라는 무대에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하는 현대적인 국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 CIIE에서, Yuntianhua Group은 혁신과 발전을 거듭한 에너지 화학 공급망을 선보이고, 감염증의 영향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견뎌내며, 대량생산을 위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또한, 회사의 글로벌 공급망 보안, 안정성 및 유연성을 개선했다.

한편, Yuntianhua Group의 물류 네트워크도 돌파구를 마련했다. 베트남 하이퐁항과 중국을 오가는 새로운 항로가 개통되고, 중앙아시아와 윈난성 사이에 컨테이너 철도 운송이 연결됨에 따라, Yuntianhua의 제품의 판매 반경이 윈난성의 내륙인 쿤밍까지 확장됐다. 이는 원료 조달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원료 조달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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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이 만든 감동”...도민체전 숨은 주역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