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DGIST는 10월 23일에서 26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기업 맞춤형 1:1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기업들이 직면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GIST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애로기술, 기술사업화, R&D 파트너, 연구장비 활용 등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며, 기업의 기술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자와 기업 간의 1:1 매칭을 통한 집중적인 상담으로,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상담회의 목표다. 상담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2024년 10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DGIST 기술상담회 홈페이지(diarc.dgist.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기업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기재하면, 사전 매칭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상담 일정이 조율된다. 상담회는 2024년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미래를 밝힐 혁신기술의 장이 될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를 10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는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서,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신산업의 부상과 산업 간 경계 약화로 인해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연계·융합하는 글로벌 신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신산업 정책을 중점 육성해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최적의 산업적 기반을 갖추고 있고,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이하 DIFA) 등 관련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신산업 중심의 전문전시회를 기획·준비해 왔다. FIX 2024는 그간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을 DIFA를 중심으로 한자리에서 열어 국내외 정상급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