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지금이 내 인생의 봄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구대학교 자유광장에서 DCU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구성원, 재학생, 동문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의 1부 행사인 'DCU 봄날 캠퍼스 투어'는 대구사이버대학교 본관 투어 후 특수교육기념관, 점자도서관, 박물관, 성산홀 18층 전망대, 뉴튼 사과나무, 스마트팜, 늘푸른 테마파크(호밀밭) 등 대학을 탐방했다. 캠퍼스 투어는 대학의 건학정신과 교육이념의 뿌리가 되는 특수교육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어 재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부에는 ▲식전 공연 ▲개회식 ▲레크레이션 ▲개별 및 팀별 경연 ▲학과별 브랜드송 콘테스트 ▲바비킴의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했다. 이근용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우리 학생들에게 유대감과 소속감을 고취 시키고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학교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3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대구사이버대학교 개교 21주년 기념 'DCU 패밀리데이 「다시 하나로(Unite Again)」'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재학생, 졸업생 가족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학생들과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축하공연 및 퍼포먼스 ▲어울림한마당-체육대회, 2부 ▲학과별 장기자랑 및 시상식 ▲행운권 추첨 ▲폐회선언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 앞서 오전에는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동치료학과 ▲임상심리학과 등에서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도모하고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피 및 디저트 판매, 총동창회와 함께하는 자녀돌봄서비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폭력 예방 교육, 응급처치법 교육 등의 다채로운 부스 운영도 함께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근용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에 학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