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동촌유원지 해맞이 공원에서 '동구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구 동구청과 동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6시 30분 식전 영상 상영과 성악 앙상블을 시작으로 오프닝 공연, 본행사, 식후 공연 순으로 8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해가 뜨는 오전 7시 36분 전후로 참석한 구민은 새해 첫 다짐의 소망 메시지를 펼치는 등 뜻깊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효목1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떡국 나눔과 행복나무봉사단의 차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2천여 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부 방문차량의 행사장 진입을 일제히 통제하고 종합상황실, 교통대책반, 현장질서계도반 등 공무원과 안전요원 100여 명을 투입해 안전사고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윤석준 구청장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 을사년, 떠오르는 힘찬 첫 해를 함께 바라보며 밝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안동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새해 해맞이'행사가 2024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옥상정원에서 개최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새해 해맞이' 행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예술공연과 새해 떡국나눔, 시민들의 만복을 기원하는 환영·환송의 풍물공연이 진행되며, 해맞이 행사 참가자들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9일까지 사전신청접수를 해야 한다. 사전신청방법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사업팀(구 안동역)을 방문하거나 전화((054)857-8561~3), 이메일(mayk66@kfce.or.kr)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방한용품이 지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안전한 해맞이 행사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안동시 관계자는 "2024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새로운 기운과 함께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해맞이 행사 동참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