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시니어 모델에 관심이 있어 대학교 평생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데, 수강생들과 함께 워킹을 할 때 즐겁고 신체 활동 덕분에 건강도 좋아진 것 같다.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최근 대구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학교 정보관 5층 강의실에서 만난 윤영자 씨(70·대구 북구 검단동 거주)가 전한 말이다. 그는 올봄부터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개설한 '영진엑티브모델'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고도 했다. 이날 교육장에는 윤 씨를 비롯해 60세 전후의 수강생 30여 명이 고운 한복 차림으로 워킹 연습과 팀별 퍼포먼스를 펼치며 젊은 모델 못지않은 열정을 발산했다. 이들은 오는 10일 열리는 '대구 파워풀 축제' 무대에 오르기 위해 1·2기 수강생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5년 봄학기를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학습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유화 △영진엑티브모델 △트롯가수 강사 △실버체조 △타로 △산약초 △부동산 경매 △사주명리학 △병원동행 매니저 △늘봄교실 △정리수납 △풍수지리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주임교수 이순영)는 2025년 제17기 노래지도자과정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3일 밝혔다. 17기 노래지도자과정은 3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2회(월/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가요가창학, 노래실전지도,(발성, 호흡, 감정, 기교) 공연무대매너, 스피치, 레크레이션, 민요, 실용댄스그리고 시니어전문노래지도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천대 노래지도자과 이순영 주임교수는 노래지도자양성과정을 전국 최고 전문교육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교수진을 새롭게 형성했다고 전했다. 스타 작사작곡가 류선우(막걸리한잔과붓)와 베테랑 노래강사경력 최화영 교수의 노래실전강의 등 더욱 신명나는 수업을 기대할 수 있다. 노래강사를 꿈꾸는 시니어전문교육과 레크레이션, 스피치, 민요, 댄스 교육도 진행된다. 가요계 대부 김병걸(안동역에서/찬찬찬/눈치백단) 작사작곡가의 특강도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노래지도자과정 수료증은 가수 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각 분야 강사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며, ▲노래지도자1급자격증 ▲스피치지도자1급자격증 ▲뮤직헬프지도자1급자격증 ▲스마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가을학기 16기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입학식은 9월 3일에 진행된다. 16기 노래지도자 과정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수업으로 운영되며, 실용음악이론, 노래실전지도(발성, 호흡, 감정, 기교), 공연무대매너, 스피치, 레크레이션, 민요, 실용댄스 등 다양한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학기는 사회적 요소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지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순영 주임교수는 “노래분야 최고 전문지도자가 되는 길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고의 교수진과 단단한 커리큘럼으로 노래지도자 과정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또한 “1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취미 또는 특기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노래강사 자격 외에도 10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래지도자 과정 관계자는 “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삶에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가천대 노래지도자 과정을 통해 전문 노래지도자로 거듭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