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작년 20대 이하 청년 취업자 수가 2년 전에 비해 약 12만 5,000만 명이 감소한 수치를 보인 가운데 취업난과 불안정한 고용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 사이에서는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부사관과는 미래시대 선진 육군을 이끌 우수한 직업 부사관을 배출하는 국내 최초 신설된 학과로서, 매년 많은 차별화된 엘리트 직업군인을 배출해내며 국가 공무원으로서 확실하고 안정된 평생직장을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부사관과는 군의 중심 간부로서 부사관 임관 후 직업군인으로서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군사학 전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유능한 부사관 양성을 목적으로 직무 분야 교육 및 체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사관과는 졸업과 동시에 군사학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어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남학생들에게는 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부사관과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5주간의 육군훈련소 신병 교육, 16주간 부사관학교 신분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이 계열 올 2월 졸업자가 '육군 기계화학교 초급리더과정(23-2기)' 수료식에서 1등 수료자를 배출, 영예의 육군 교육사령관 상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육군 기계화학교에서 열린 K200 기계화보병 초급 23-2기 초급리더과정 수료식에서 이 대학교 2023년 2월 졸업자인 정민주 하사(국방군사계열 전투부사관학과, 22)가 1등(교육성적 최우수) 수료자로 뽑혀 영예의 육군 교육사령관상을 받았다. 또 이날 수료식에서 전현철 하사(국방군사계열 전투부사관학과 2023년 2월 졸업, 22)도 성적우수자로 선발돼 육군기계화학교 사격단장 상장을 받는 등 이번 과정에 국방군사계열 동기생 2명이 동시 수상하며 최정예 부사관 양성 명문 학과로 두각을 드러냈다. 초급리더과정 23-2기는 육군 하사로 임관 후 지난 6월부터 1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1일 수료식을 가졌는데 K200 기계화보병 초급리더과정 40명, 전차승무 초급리더과정 90명이 수료했다. 육군 교육사령관 상장을 받은 정민주 하사는 "초급리더과정에서 배운 군사학 지식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관에게는 신뢰를, 부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