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3일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지도자, 예비지도자 및 일반시민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정책 포럼 및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 정책 포럼, 2부에서는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1부 청소년 정책 포럼은 대구한의대학교 강영배 교수의 정책지표 조사 발표로 시작됐다. 조사 결과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구 청소년 502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사회적 고립감, 스트레스, 공감능력, 정신건강 상태 등을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박영주 연구위원(▲정책분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진원 부장(▲활동분야), 대구광역시교육청 이정희 장학사(▲학교분야),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강창원 관장(▲시설분야), 대구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이준기 관장(▲보호분야)이 분야별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좌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김진호 교수가 맡아 포럼을 이끌었다. 2부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10월부터 예선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8월 10일 오전 11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에 주제와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며, 청소년들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디지털 트렌드를 형성하는 핵심 세대로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8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올바른 모바일 기기 사용 캠페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포토카드 편지 쓰기, 디지털 퀴즈 풀기 등 9개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보컬, 댄스, 밴드 등 17개의 멋진 청소년 무대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제9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 꿈드림 청소년단'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정책 제안, 권리침해 사례 발굴과 사회적 인식개선 및 참여 활동, 매월 지역회의 및 전국 중앙대표단 활동 등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 참여기구로 대구시장이 위촉한다. 특히, '대구 꿈드림 청소년단'은 17개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 중 정책제안 분야와 권리침해 사례 발굴 및 시정조치 권고 등의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이와 별도로 대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에서도 대상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매월 지역회의와 정책제안 원탁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자체 및 중앙기관 등에 학교 밖 청소년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과 주도적인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컨설팅, 급·간식 및 복지카드 충전과 건강검진 서비스, 자기계발과 자립 지원,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등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