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20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포에버 교육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17곳의 특구를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했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포항시의 '포에버(Pohang+Education+Battery+er)'는 포항에서 이차전지 전문 교육을 받은 인재를 취업 지원까지 연계해 정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항시의 우수사례 선정은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도입, 산학협력으로 취업 연계 강화, 교육 인프라 확충 등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에 노력해 온 성과다. 시는 이차전지 산업과 연계한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을 도입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성화고-대학-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에서 머물며 성장할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시행하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으로 선정되어 최근 2025학년도 GKS 장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사업은 해외 우수 외국인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해 교육 지원 및 관리 역량을 갖춘 대학을 GKS 수학대학으로 선정하여 각국의 우수한 유학생들에게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국비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호산대에 선발된 GKS 장학생은 나이지리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 온 학생들로 한국어학당 과정은 물론 학위과정을 마칠 때까지 등록금, 매월 생활비, 왕복 항공권, 건강보험료 등 학업과 체류에 필요한 일체의 경비를 국고로 지원받는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우리 대학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 대학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국가에서 10명의 우수한 GKS 장학생을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GKS 장학생들이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실현할 수 있도록 국제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글로컬 우수 인재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호산대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학위과정에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 간소화 등 인증대학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가 2011년에 도입해서 우수한 유학생 유치 및 대학의 유학생 관리 질 제고를 위해 매년 불법체류율, 전략과 선발, 유학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보유한 대학에 인증자격을 부여한다. 김재현 총장은 "이번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국제화 노력의 결과이며, 글로컬 인재 양성대학으로서 인구 소멸과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는 대구·경북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산대는 앞서 국립국제교육원 GKS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되어 2025년 3월부터 정부초청 장학생이 입학하고 있으며, 그밖에 법무부 사회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1월 3일부터 접수한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등록금대출은 4월 24일까지, 생활비대출은 5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통지기간(약 8주)을 고려하여,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 조달금리 상승 압력에도 청년들의 학자금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5년 연속으로 1.7% 동결한다. 이번 저금리 정책 기조 유지로 시중은행 가계대출금리 평균(4.38%)의 40% 수준으로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상환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의무상환 기준이 되는 상환기준 소득액도 인상되어 저소득 사회초년생의 상환 부담을 낮춘다. 기준중위소득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반영하여 '24년 기준 2,679만 원(공제 후 1,7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한국장학재단과 교육부는 11월 21일 9시부터 12월 26일 18시까지 2025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평가액과 부동산 등 재산의 소득환산액, 형제·자매 수에 따른 공제액을 반영하고, 산정에는 약 8주 내외의 기간이 소요된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한국장학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2025학년도에는 지원기준이 기존의 학자금지원구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되어 지원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신규 지원 대상인 9구간은 국가장학금 Ⅰ유형의 경우 연간 100만원, 다자녀의 경우 첫째·둘째는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은 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 녹전초등학교는 교육부와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우수학교로 최종 선정돼 8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전국의 농어촌 및 벽지에 위치한 학교 중 불리한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한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학교 현장심사, 3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2곳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녹전초는 '온 힘 모아 작지만 힙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으로 모두가 조화로운 학교, 개별화 맞춤형 교육으로 배움이 탄탄한 학교, 끼와 재능이 넘치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학교를 운영했다. 무엇보다 학령인구의 감소 등으로 인한 학교의 존폐위기 속에서도 소규모학교의 강점을 잘 살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녹전초 모든 구성원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 학교를 목표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지원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이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1위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29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로써 이 대학교는 2011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 대학도서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4년제 대학교 A그룹 1위는 서울대학교가 차지했다.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는 도서관에 대한 투자와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한 교육ㆍ연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376개 대학 도서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대학 재학생 규모에 따라 전문대 A그룹(4,000명 이상), B그룹(4,000 미만 2,000 이상), C그룹(2,000명 미만)그룹으로 구분, 총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평가ㆍ합산해 최종 최우수 대학 도서관을 선정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이번 평가에서 리포트작성법 등의 대화형 LMS 이용자 교육과 게이미피케이션 책맹탈출클럽 운영, 인문학백일장 개최 등 학생들에게 맞춘 특화된 서비스로 각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서가 기획하고 학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30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사업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산업체·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교육 전 분야에 걸쳐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공모에 총 47개 지자체가 도전했으나 김천시는 이 중 13개 선도지역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3년간 국비 총 9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운영 기간 내 교육발전특구평가위원회의 종합평가를 통해 정식 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김천형 교육발전특구'모델은 '명품교육도시 김천'을 이끌 지역산업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주 내용으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거점늘봄학교 설치 및 늘봄학교 확대 ▲혁신도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구도심 맘지원센터 운영 ▲율곡고와 공공기관을 연계한 자공고 2.0 확대 추진 ▲유휴 학교시설 복합화 ▲지역 공공기관 및 산업 연계 특성화 교육 지원 ▲정주형 해외 인재 지원센터 구축 등 4대 전략 및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충섭 시장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30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3년간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산업체 등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이다. 이번 지정을 통해 "정주형 교육거버넌스 Univer-City 경산"을 목표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거점형 늘봄센터 조성, 틈새 없는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경산형 안심돌봄 생태계 조성 △13개 대학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등 지산학 협력형 공교육 혁신 △수요기반 SW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전환 대응 지역인재 양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개혁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은 한강 이남의 최대 대학도시, 13개 대학, 10만 명의 젊은 인재란 우리시의 강력한 자원이 바탕이 돼 만든 쾌거이다. 줄어가는 학령아동, 유출되는 인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공교육 개혁은 필수과제이다.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고, 행복한 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과 공동주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박람회에서는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와 폴 킴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탄운셍 前 싱가포르 NIE 총장 등 글로컬 미래교육과 관련한 세계적 교육 리더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비슷한 여건과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는 영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 등 12개 국가가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인 참여국 콘퍼런스가 세미나실 3에서 열린다. 또한, 교육적․사회적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시기의 교원 교육 혁신'을 주제로 하는 한-OECD 국제 세미나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으로, 1차 공모에는 6개 광역지자체, 52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6개 광역지자체, 43개 기초지자체가 시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시범지역 공모에서 경북(예천·안동)은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3년간 재정 지원 및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시범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예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경상북도와 안동시,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지난 1월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안동시와 공동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월 초 3유형으로 공모에 신청했다. 특히 지난 19일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전국 58개 지자체가 참여 가운데 진행된 대면 심사에서 예천·안동 교육발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6개 광역자치단체, 52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했다. 이 중 6개 광역지자체, 43개 기초지자체가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시범지역은 3년간 30~100억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경북(안동-예천)은 19개 선도지역에 포함돼 3년의 시범운영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된다.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상북도와 예천군,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지난 1월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예천군과 공동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월 초 광역지자체가 지정하는 기초지자체와 광역지자체장-교육감이 협력하여 신청하는 3유형으로 공모 신청했다. 특히 지난 19일 성남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전국 5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면 심사에서 안동·예천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전략 중 하나인 K-인문(인성)교육 부분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4년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정부와 국내 대학이 공동으로 대학의 자원 및 학문적, 교육적 역량을 활용하여 수원국의 고등교육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계명대학교는 2021년과 2022년에 교육부의 글로벌교육 지원사업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지원사업, 경상북도의 새바람 행복나눔 국제협력사업 등 각종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런 국제개발협력사업의 경험과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수행 계획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된 계명대는 올해 4월부터 7년간 25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본 사업은 수원국인 키르기스스탄 정부에서 경제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혁신과 고등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중점 사업으로 추진된다. 계명대학교는 키르기스스탄 최고의 국립대학인 키르기스국립대학교(Kyrgyz National University)와 협력하여 정보혁신기술학부에 인공지능응용학부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Ⅱ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혁신교육원 주관으로 HSU 보건통합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오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호산대는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융합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간호학과를 포함한 보건계열(물리치료과, 방사선과) 학과들과의 보건통합교육과정을 지난해 연말부터 수차례의 지산학 회의를 통해 개발했다. 보건통합교육은 직종 간 융합 교육을 통해 타 직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 등을 갖춘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전문직 간 협력을 통해 임상에서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직무역량을 갖추는 융합형 통합교육과정이다. 보건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보건통합교육과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학과 전임교원 뿐만 아니라 지역내 산업체 전문가들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여 보건의료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보건통합교육과정은 △보건의료 전문직의 기본태도 및 의사소통 역량 함양을 위한 보건통합교육기초 △각 직종간 역할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직무 구성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통합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2유형)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현장실습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어학적응 연수단 발대식을 갖고 호주에서 2024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간호학과 14명의 학생들은 호주 시드니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에서 2주간 현장실습, APC(Australian Pacific College)에서 2주간 어학연수 총 4주 동안 해외선진지의 전공실습과 어학을 동시에 배우게 된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해외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어학과 현장실무능력을 익혀서 건강하게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