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서 역점 추진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0개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지원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부담 없는 결혼 지원사업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결혼 축하 혼수 비용 지원, 작은 결혼식 동영상 제작·홍보 등이다.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은 (예비)신혼부부 1쌍당 최대 300만 원의 예식 관련 부대비용 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6월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행복한 출산 지원사업은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출산 축하 용품 및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등이 있으며 임신부 태교 여행은 숙박비, 교통 상품권, 태교 여행 앨범 제작 등이 지원되며 5월 30일부터 신청(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 존중‧인정을 위해서 비혼 가구 출산‧육아 지원 개선 방안 연구용역, 국제 입양 등 입양 활성화 연구용역, 경북 기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북부에 위치한 영양군은 수년 전부터 인구절벽을 마주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영양군은 작년 12월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숙박시설, 식당 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업무를 시작한 영양소방서도 상주직원 106명이 근무하게 되어 정주인구 증가에 큰 변곡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영양읍에 체류형 전원마을 10호와 청기면에 조성되는 정주형 작은 농원은 임대형 전원주택과 농업 체험시설(스마트팜)이 합쳐져 주거와 소득을 양립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한다.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시도이며, 귀농‧귀촌 수요 증가에 따른 출향인과 은퇴자 중심의 새로운 정착시설을 마련하여 영양군의 특색에 맞는 인구 유입 모델로 향후 영양군의 지역성장동력의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다. 또한, 영양군은 결혼비용,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고민하는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결혼비용 지원사업’은 당초 부부 한 쌍당 300만 원을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전주시가 결혼·출생·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을 높이고 저출생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2021 전주시 인구정책 UCC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저출생 고령사회 극복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모주제는 △결혼·임신·출생·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 제고 및 저출생 극복 △가족친화 문화기반 및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 △문화복지, 주거환경, 정주여건 등 전주의 인구유입 확대 △다양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아동·청소년의 전주이야기 △전주청년 울고 웃다, 전주 속 청년이 살아가는 희망 이야기 △기타 전주시 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 총 6개로, 30초~5분 이내의 브이로그, 드라마, 광고 형식의 영상 작품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팀)당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공모신청서를 작성한 뒤 avi, mp4, wmv 형식(1280*720 이상)의 영상작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