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생활질서 분야 불법 광고물부착,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매매 등 5가지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 홍보 및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계도 및 단속 활동도 강화한다. 전남경찰청은 경찰서별로 지난 5년간 기초질서 위반행위 2,405건을 분석하여 쓰레기 투기 지역 41개소, 불법 광고물 부착장소 28개소, 음주소란 40개소 등 상습 위반지역 135개소를 선정했고,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CCTV·경고안내판 설치, 지정게시대 확대 등 환경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8월까지 지역 SNS 등을 활용하여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경찰서별 기초질서 위반 현황을 분석하여 기동순찰대·지역경찰 운영계획에 반영하는 등 실적 위주가 아닌 예방 중심 활동과 병행하여 주요 위반행위 위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사소한 무질서가 반복되면 심각한 범죄와 사고의 원인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다양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거점형 돌봄기관’을 지정·운영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교육부에서 유보통합을 앞두고 진행하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지정해 토요일, 휴일, 아침·저녁 돌봄을 확대 운영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초등학교 돌봄 지원을 위해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한 적은 있지만, 영유아 돌봄 확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토요(휴일)형 5곳 ▲맞춤형 10곳 등 15곳을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운영한다. 토요형은 오전 7시30분부터 최대 오후 7시30분까지 보육을 지원하며, 일요일·휴일에는 희망자가 있으면 운영한다. 맞춤형은 오전 7시30분부터 최대 밤 8시30분까지 보육을 책임진다. 특히 양육자가 희망할 경우 다른 어린이집, 유치원 재원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단순히 보육시간만 채우는 것이 아닌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지역 ‘거점형 돌봄기관’들은 유아 대상 독서프로그램, 종이접기, 블록, 요리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대연회장에서 제96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장도시인 진주시와 개최도시인 김해시를 비롯한 도내 16개 기초지자체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현안과 공동협력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김해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홍태용 김해시장의 환영사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 결과 공유, 정책 건의사항 심의 의결, 시군별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회의를 개최한 김해시는 지난해 전국체전·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3대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로서 지역 간 상생과 교류의 장을 다시 한번 마련했다. 홍태용 시장은 환영사에서 “지난해 3대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는 경남도를 비롯한 시·군 모두의 협력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김해만이 가진 고유의 역사·문화·산업 자산을 바탕으로 세계와 경쟁하고 교류하는 진정한 글로컬 시티 김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단체장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일과 9일 이틀간 차준택 구청장과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무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충민원 처리, 지방세 부과, 복지대상자 상담, 민원서류 발급 등 일선 대민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차준택 구청장과 공유했다. 또, 민원인의 강도 높은 항의와 해결이 어려운 반복 민원 및 부당한 요구에 상시 노출돼 있어 업무 부담이 크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 급증하고 있는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으로 위협을 느끼거나 상습·반복적 전화, 감정노동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및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인허가·불법행위 단속·생활민원처리 분야 등 구민과의 접점이 많은 민원담당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으로, 심리적 안전망과 근무 여건 개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7월 9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특별한 희생과 보훈의 필요성”을 주제로 6·25전쟁 소년소녀병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이만규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태승 소년병 생존자의 증언, 전문가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자로는 TBC 박정 기자와 하경환 변호사가 나섰으며, 토론자로는 인권실천시민행동 김승무 대표, 영남이공대 김태열 교수, 대구인권운동연대 서창호 상임활동가, 대구시 강경희 복지정책과장, 대구보훈청 이방훈 현충교육팀장이 참여했다. 소년소녀병의 현주소 및 명예회복에 대한 전문가 발제를 시작으로 6·25전쟁 당시 병역의 의무가 없던 17세 이하의 소년소녀병들이 전투병으로 참전했던 역사적 현실을 재조명하고, 지금까지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지 못한 상황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외면당해 온 지난 75년을 되돌아보고, 6·25전쟁 참전 소년소녀병의 명예회복과 제도적 보상을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21회 고성군수배 배드민턴 대회를 오늘 7월 13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을 비롯해 창원, 의령, 통영 등 3개 지역에서 초청된 향우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경기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연령별(△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및 급수별(△S조 △A조 △B조 △C조 △D조 △E조)로 구성된 각 부문에 출전하여, 예선 조별 리그전으로 1차 통과자를 가린 뒤, 본선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철호 고성군배드민턴협회장은 “고성군수배 배드민턴대회가 21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그동안 지역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군민 상호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앞으로도 동호인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배드민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옥수수쫀달고축제위원회에서 주최한 제4회 경남고성옥수수 쫀달고축제가 7월 5일부터 6일까지 거류면 엄홍길전시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쫀달고는 고성의 깨끗한 자연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쫀’득하고 ‘달’콤한 ‘고’성 옥수수를 줄여서 만든 개성있는 고성 농산물 브랜드명이다. 개막식에는 지역 내 태권도 시범단 공연, 라인댄스, 지역가수 무대가 펼쳐져 축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중 약 3,500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고성옥수수의 달콤함을 함께 즐겼다. 또한, 쫀달고 축제장에는 △찐옥수수 시식 및 판매 △생옥수수까기 체험 △옥수수 품종별 전시 △공룡나라쇼핑몰 부스운영 및 지역농산물 판매 △청년사업가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제한시간 2분 안에 생옥수수를 까서 가져가는 생옥수수까기 체험에는 3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맨손으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생옥수수껍질을 벗겨내며 즐거움을 더했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마암면 전포마을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마암면 전포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8억 원(국도비 13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어촌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택개량 △생활·위생·안전시설 정비 △마을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마암면 전포마을은 지방도 1007호선과 인접해 외부 차량 통행량이 많고, 과속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매년 3건 이상 발생해 주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마을 주택의 대다수가 1930년대에 지어진 노후주택으로 특히 슬레이트 지붕주택 비율이 70.8%에 달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철거 및 개량이 시급한 상황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주택개량, 생활·위생·안전시설 확충, 마을환경 개선 등 주민 삶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구호 아래 민선8기 고성군정이 힘차게 출범한 지 어느덧 3년, 주요 공약과 핵심사업을 차곡차곡 완성해 나가고 있다. 변화와 희망을 갈망하던 군민의 눈빛 속에서 시작된 민선 8기는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실행과 성과로 군민 앞에 증명해냈다. 소통을 바탕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오랜 과제를 피하지 않으며, 군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변화의 씨앗을 뿌렸고 마침내 열매를 맺고 있다. ▢ 수치로 입증된 군정 성과 –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고성군의 변화는 경제적 수치로 입증됐다. 2024년 경제활동참가율은 69.9%로, 2022년(67.1%) 대비 2.8% 상승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활발히 노동시장에 진입했음을 뜻하며, 고용률 또한 65.4%에서 68.3%로 2.9% 상승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반대로 실업률은 2022년(상반기) 3.0%에서 2024년 2.3%로 낮아지며 고용 안정성도 향상됐다. 국도비 확보액은 무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종목별 체육단체 관계자 및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체육단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군 체육 발전과 체육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체육단체(종목별)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 선수 육성 활동을 위한 예산 확보 ▲ 다양한 전국대회 개최 ▲ 체육 기반 시설 확충 ▲ 지도자 처우개선 등 이었다. 특히 체육회 관계자들이 평소 느끼는 애로사항과 바람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군정에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정병환 체육회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예정된 하반기 체육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세일 군수는 “논의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단계별 추진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7월 9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도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도정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 추진 현황 ▲경남도민연금 도입계획 ▲경상남도교육청 추가경정 예산편성안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확대의장단은 올해 장마 기간이 이례적으로 짧아지고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야외노동자와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경남도가 202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할 예정인 경남도민연금 사업의 지원체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도의회는 대상자 선정 기준, 재정 지원 방식, 효과 분석 체계 등 제도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며, 도민의 체감도가 높은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당부했다. 최학범 의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일상화되는 지금,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우리 도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다”라며, “폭염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오는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동부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 해외문화탐방에 앞서 지난 8일 참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품행이 타의 모범이 되며 단체 생활에 적합한 군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최종 선발된 20명과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탐방 일정 소개, 준비 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전한 탐방 진행을 위한 학생 수칙 사항 교육도 병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주요명소 탐방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 생생한 영어활용 기회를 위해 마련됐으며, 뉴욕, 워싱턴 D.C.,보스턴 등 미국 동부대표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탐방 주요 일정으로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도슨트 투어,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워싱턴 D.C.의 미국 의회 의사당 견학, 나사(NASA) 특강 참여, 보스턴 지역의 세계적인 명문대인 아이비리그 캠퍼스(예일대, 하버드대, MIT) 투어가 포함돼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개인부문 은상에 조문기 작가, 입선에 최광순 작가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총 27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총 9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함안군에서는 개인부문에서 금속분야에 출품한 조문기 작가의 ‘천년의 숨결 천년의 소리(대금청가리개)’가 은상을 차지했으며, 종이분야에 출품한 최광순 작가의 작품 ‘한결’이 입선을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에 공예품대전에 참여한 작가분들과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예인들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우수한 공예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8일 장수군에 전국 최초로 ‘5종 표준 실화재 훈련시설’을 모두 갖춘 실전형 훈련장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장은 플래시오버, 백드래프트, 어택, T셀, 멀티스토리셀 등 실화재 대응 훈련의 국내 표준모델로 꼽히는 5종 훈련시설을 한 곳에 갖춘 첫 사례로, 규모와 구성 모두에서 상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훈련장은 장수군 계남면 소방교육대 부지 내 약 8,000㎡(2,400여 평)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39억 7천만 원(국비·도비·소방교육세 포함)이 투입돼 2024년 1월 착공했다. 전국 실화재 훈련장 가운데 가장 넓은 규모다. 전체 단지는 5종 표준 훈련시설 외에도 △농연훈련장 △가스탱크 훈련장 △제독설비 등 훈련 지원시설 7종과 △디브리핑실 △회복실 △공기호흡기 충전실 등 부대시설 6동까지 더해 총 18종의 설비로 구성됐다. 훈련 후 피드백과 회복 과정까지 염두에 둔 설계가 특징이다. 실제 화재 조건을 정밀하게 구현해 개인별 훈련은 물론 팀 단위 전술훈련까지 가능한 구조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8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 로타리클럽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고석경 회원과 이우성 회원이 각각 태극기와 로타리기를 들고 힘차게 입장하고 있다. 한편, 고양 로타리클럽은 오는 11월 2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RI 가입승인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