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남일 최상덕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여섯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상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와 인연이 있던 차에 이번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 500만원에 따른 답례품(150만원)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남일은 사람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하여 도로교통안전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도로표지병, 전광표지, 충격흡수대. 쏠라표지병, 블라드 등 도로안전용품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최상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유엔참전국 후손 및 국내 대학생 등 13개국 총 150여 명이 함께하는‘2025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부산 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부산 남구의 글로벌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 남구의 평화문화 자원과 국제적 상징성을 활용해 청소년 글로벌 시민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국가보훈부 주최, 부산 남구·유엔평화기념관·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후원으로 진행되며, UN기념공원 참배, 유엔평화기념관 견학 및 특강, 전통시장 미션, 자개 공예 체험, 부산 바다를 따라 펼쳐지는 요트 투어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평화·문화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 남구는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이 위치한 평화의 중심지이며 교육국제화특구로 세계 각국 청년들이 평화와 공존을 배우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속가능한 국제 교류와 평화 교육 플랫폼으로서 남구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은 지난 6월 5일 부산진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인‘GS25 부산개금역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GS25 부산개금역점’은 부산진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자활근로 사업의 일환으로, 자활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운영·관리하고 편의점 전산 및 고객 응대 교육 등을 이수한 인력이 배치되어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개업식에는 부산진구 및 GS리테일 관계자, 자활 참여자, 지역 주민 등 참석해 자활사업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이 지역 복지와 자립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훈)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 및 능동적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으로 현재 20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편의점 자활사업단은 2020년 GS25부산개금점(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의 GS25 매장을 운영·지원 중에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지난 8일, 오륙도 가족 봉사단은 ‘사랑가득 정성반찬’을 부산광역시 남구에 전달했다. 오륙도 가족봉사단(오가봉)은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2016년에 창단된 단체로 매달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은 관내 한부모 가정과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국과 6찬 200인분을 준비했다. 남미향 단장은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들 중 최연소가 6살이다”며 “고사리 같은 예쁜 손으로 반찬을 담는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한 가족 봉사자들의 활동이 세대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준비하신 도시락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지난 8일, 푸드박스(대표 조우현), 부산광역시 남구에 200가구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을 기탁했다. 남구에 위치한 도시락 전문업체인 푸드박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륙도 가족 봉사단이 ‘사랑가득 정성반찬’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200가구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준비했다. 조우현 푸드박스 대표는 “오가봉은 우리 가족도 매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은 손길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는 조우현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성장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도시락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총 6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사랑의 달콤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 제과명장인 서홍원 명장을 초청하여 드림스타트 가족 중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생크림 과일케이크 만들기와 만드는 과정 중 소소한 놀이를 진행하여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이런 시간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행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가족 기능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동구태권도협회 소속 성남태권도 선수 9명이 2025년 제13회 동의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개최됐고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기술격파 등 세부종목에 전국에서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울경 최대 규모로 열렸다. 성남태권도 선수 11명이 공인품새에 참가하여 총 9명이 입상했으며, 김대호(금성고2), 조희우(경남여중1), 김상우(성동중1)선수가 금메달을, 박도형(경남공고1), 박도준(부산중1), 김송연(경남여중1) 선수가 은메달을, 강석준(금성고3), 서민성(부산중2), 김승현(성남초6)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입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태권도 꿈나무를 양성하고 지역 태권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4일 주민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새롭게 탈바꿈한‘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첫 강연자로 한성자동차 여성 임원 윤미애 이사를 초청,‘지독함’하나로 먹물 수저에서 200억 자산을 일군 인생 스토리를 나누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멋진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마련해 준 남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양성이 평등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경향신문 최초 정년 퇴임 여기자 유인경 △한국 최연소 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 조 △EBS 명의 어환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국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5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반기 남구열린대학 종강식’을 개최하고, 12주간 배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상반기 남구 열린대학은 인문․예술․건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12회차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금번 교육과정은 ‘내 몸에 맞는 체질 건강밥상,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 북한 문화생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3회의 특강을 포함하여 배움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단순한 강의를 넘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의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종강식에는 학사모 촬영을 통해 배움 수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배움에 열정을 더해주신 수강생분들게 종강의 축하를 드리며 나눔에 가치를 더해준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린대학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는 하반기에도 열린대학을 통해 다양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업혁신구역을 지정하고, 세계적(글로벌) 신소재 연구개발(R·D) 혁신거점이 될 '탄성소재연구소'를 오늘(9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시 탄성소재연구소는 첨단 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연구소로,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된 사상구 삼락동 380-32번지(구. 삼락중학교) 내 부지 2천817제곱미터(㎡) 연면적 3천745.71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연구동 1개, 장비동 1개가 들어서며, 연구실, 회의실, 교육실, 장비분석실, 기업 입주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소재·부품 산업 기업 집적지인 부산의 강점을 살려 첨단 신소재 분야 전문연구소를 건립하고자 그동안 부지 매입 및 산업혁신구역 지정 등을 위해 시교육청,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상구 등 관계기관과 오랜 시간 지속해서 협의해 왔다.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가 14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부지 매입 협의를 시작했다. 관계기관과의 오랜 협의 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6월 5일 오후 4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디에고 비야누에바(Diego Villanueva) 주한 파나마 대사가 만나, 부산과 파나마 간의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새롭게 주한 파나마 대사로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양국 간 협력뿐만 아니라 부산과 파나마 간 교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대사님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환영했다. 이어 “올해는 부산과 파나마시티가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지 9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계기로 양 도시 간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나라는 파나마 운하를 통한 물동량 기준 세계 4위의 국가로, 파나마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협력국이다. 파나마는 제8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개최국으로서 글로벌 해양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고, 부산 또한 올해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를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산에는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책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부산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 사각지대 해소 지원, ▲ 북구 지역 상권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 북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업무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제30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오늘(5일) 시청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보전 실천을 함께 다짐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먼저, 오늘(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한 번 더, 맑고 깨끗하게 다시 자연으로'라는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기념사 ▲기념 공연 ▲환경영상 상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제26회 부산녹색환경상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환경보전분야 구·군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장 상장 수여가 이뤄진다. 또한, 일상에서 버려진 재활용품으로 만든 타악 공연으로 환경보전의 새로운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5일 서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송도용궁구름다리의 개통 5주년을 기념하여 1, 5, 55, 555, 1555번째 입장객에게 깜짝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1번째 방문객은 서구 주민, 5번째는 충남 서산에서 온 부부, 55번째는 일본에서 온 친구들, 555번째는 프랑스 국적의 관광객으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깜짝이벤트에 선정됐으며, 부산 서구의 소통캐릭터인‘천마니’가 이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방문기념품을 증정하여 용궁구름다리 5주년 분위기를 한층 더 밝혔다. 송도용궁구름다리는 지난 2020년 6월 5일 문을 연 이후 218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별도 집계를 시작한 2023년 2만 6천100명에서 지난해 18만 5천531명(전체 34.9%)으로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올해에도 5월 말 기준 7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송도용궁구름다리가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이벤트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일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중기 개강식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중기 과정에서는 총 48명의 미취업 청년이 참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되어 동구가 운영하는 청년 맞춤형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만 18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구직단념 경험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진로탐색, 직무체험, 취업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동구는 올해 4월부터 장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역량 진단을 위한 청년 1:1 상담, 자신감 회복을 위한 외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중기 과정에서도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직무 체험 및 전문 강의가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청년이 다시 도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