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진학 대비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부모들의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부모 교육 지원을 강화해,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연수를 운영한다. 이날 연수에는 유현옥 백양중학교 교장과 김문선 대천중학교 수석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학교자율시간 등을 알려준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학부모에게 균등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 영상을 12월 중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정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희망찬 아기 울음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민선8기 맞춤형 출산 장려 정책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긍정적 분위기가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단 평가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현재(10월말 기준) 153명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임산부 122명에서 25% 증가했다. 출생아 역시 지난해 전체 137명에서 올해 10월 기준 140명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포함하면 연말까지 160명 이상 태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변화의 배경에는 고창군의 다각적인 지원이 한몫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2023년 출생아부터 기존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전북 최대 규모로 상향하면서 출산가정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밖에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예비·신혼부부 건강관리 지원 ▲임산부 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최 군수는 “어떤 문제라도 자신있게! 수험생들의 노력과 결실을 끝까지 응원한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되면서 탄력을 받아 향후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이 ‘사랑의 땔감’을 11월 08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200톤을 지원한다. 땔감은 영월군이 관내 군유림·사유림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부산물을 이용한 것으로, 산림정원과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하여 수집·제조해 왔다. 배부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감안해 원목을 땔감으로 만들어 각 세대까지 직접 전달할 예정으로, 고유가 시대를 맞은 소외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비롯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땔감 지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2025년에도 관내 주민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영주시와 SK스페셜티 노동조합은 지난 7일, 영주시청에서 만남을 가지고 SK스페셜티㈜ 매각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SK스페셜티㈜의 매각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이 김현민 SK스페셜티 노조위원장을 초청하여 대응방법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SK㈜는 지난 9월 30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SK스페셜티㈜ 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했으며,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을 협의하여 계약 체결 예정임을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시와 SK스페셜티 노동조합은 △안전·보건·환경(SHE)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근로승계 등 고용안정성 확보 △5,000억원 대규모투자 MOU 이행 등이 매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간 영주시와 SK스페셜티㈜는 상생 발전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해 왔다. 시에서는 원활한 기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공업용수 개발, 비상도로 개설 등 기반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대규모 투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7일 금산군을 찾은 끼에우 테 람 베트남 동탑성 인민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7명과 환담을 했다. 베트남 동탑성 인민위원회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 사례를 학습하고 자국 내 열리는 연꽃 엑스포에 관한 홍보 기회를 얻기 위해 금산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금산군과 동탑성의 계절근로자 교류, 농업 기술 협력, 인삼 가공품 활용 건강식품 및 화장품 산업 협업 등에 관한 논의가 추진됐다. 같은 날 이들은 금산의 인삼재배 및 가공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금산인삼관, 금산수삼센터, 인삼제품 공장 등도 방문했다. 베트남 호찌민시 남서쪽에 위치한 동탑성은 인구 16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등 관광지 및 열대과일, 연꽃 활용 제품 등이 알려져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방문으로 금산군과 동탑성의 협력이 촉진되길 바란다”며 “여러 분야에 있어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농촌지도자 정읍시연합회(회장 박방우)는 지난 7일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6개 읍면동에서 수집한 약 1톤가량의 농업용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를 분리배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이를 수거해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폐기물의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농업과 농촌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박방우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영농폐기물 수거에 협조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과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가족 단위의 정주 여건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농촌유학 거주시설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칠보면 일원에 새로운 주거단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편의시설을 갖춘 10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30억 원으로, 2025년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건축기획 심의를 마친 상태로,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 설계 완료 후 내년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촌 유학을 위한 인프라가 차츰 구체화되고 있다. 시는 거주 시설의 부족이나 불편함으로 농촌 유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주거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농촌 유학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과 가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활기찬 농촌 학교를 만들어,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윤준병, 허영, 엄태영 의원 및 김윤덕(문체위), 임오경(문체위), 박성민(산자위) 의원과 만나 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2025년 신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특정 정당이나 지역연고에 편중되지 않고,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 소속 위원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썼다. 그는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80억), 정읍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15억), 고사부리성 복원사업(258억) 등 8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첨단 기술 개발, 기초 인프라 구축, 주민 숙원사업, 문화관광 개발, 농생명 활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장기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방재정 운용에 있어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30일 경산시에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제1회 도전! 영어인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들의 영어 학력을 회복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과제를 완료하며 인증받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교장 인증을 마친 초등학생 380명, 중학생 160명 총 540명이 참가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부스와 인증부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증부스는 초등 20개와 중등 12개 부스로 구성되며, 부스마다 원어민 교사(32명)가 배치되어 학생들이 1년간 공부한 내용을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 인증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체험 부스에서는 개인이나 팀이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제를 수행하고 그에 맞는 상품이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학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과제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년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 녹전초등학교(안동)와 봉성초등학교(봉화), 양북초중학교(경주)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지역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부 주관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경북은 15개 우수학교 중 3개를 차지해 경북 농어촌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북교육청은 5년간 17개 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우수학교로 선정된 녹전초등학교(안동)는 안동시 북쪽 산지촌에 있는 작은 학교로, 교육공동체[학교(school)-지자체(Institute)-마을(village Merbers)]가 온 힘(HIM)을 모아 아이들을 위해 작지만 힙(Harmonious, Intelligent, Possible)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교생이 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되며 국비 10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군민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주택 3kw, 건물 100kw이하), 태양열(6㎡), 지열(17.5kw)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6월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 신청했다. 이후 10월까지 공개 및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규모가 확정됐다. 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26억4000만원을 투입해 △주택 125개소 △건물 28개소 △축사 14개소 총 167개소에 태양광발전 설비 901㎾, 지열 설비 402.5㎾, 태양열 집열판 12㎡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내년 2월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시작된다. 이재영 군수는“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의 전기요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작구가 지역사회 주거복지 증진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관내 집수리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작 집수리 협력업체는 동작구에 사업자 등록이 돼 있고, 관련 전문면허 또는 경력 등을 갖춘 곳으로 인테리어, 설비, 목공 등 분야별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구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생활민원기동대 ‘동작 집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작 집사’는 생활민원기동대가 생활 속 소규모 주거불편사항을 수리·교체(저소득 취약 가구당 1회 5만원 이내 재료비 지원 / 연 최대 3회) 해주는 사업이다. 단, 현장 보수가 불가할 때는 집수리 협력업체 풀로 연계해 처리한다. 또한 민간후원을 연계하여 도배·장판, 지붕, 단열, 방수 등 중·대규모 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경우 집수리 협력업체 풀을 활용해 보수하고 있다. 박일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6일‘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 권리 존중과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김병수 김포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지목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찬바람과 함께 찾아온 프로농구, 프로당구 등 실내스포츠 열기로 고양특례시가 뜨거워지고 있다. 고양시 연고 프로농구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024-2025 프로농구리그에서 상위권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 선수층을 보강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여 농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프로당구(PBA)투어는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PBA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치열한 승부와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인다. 킨텍스 PBA 스타디움은 PBA 투어 국내외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의 실력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고양소노아레나, 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 등 훌륭한 실내외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인천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각종 공연과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위치”라며 “적극적인 마케팅과 협력관계 구축으로 프로농구, 프로당구(PBA), e스포츠(컴퓨터 게임) 등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