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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상해전기, 중국 장쑤성에서 세계 최대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발전소 핵심 장비 공급… 전면 가동 개시

상하이, 2026년 3월 5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규모의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Compressed Air Energy Storage, CAES) 발전소인 중국 장쑤성의 화이안 염동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범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가 최근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2727, SSE:601727)는 이 프로젝트에 공기 터빈 유닛, 발전기, 전기 모터, 용융염 저장 탱크 등 핵심 장비를 공급했다.

World's Largest CAES Station in Jiangsu with Shanghai Electric Equipment
World's Largest CAES Station in Jiangsu with Shanghai Electric Equipment

2호기는 첫 시도에서 성공적으로 전력망 연결 및 전부하 발전을 달성했으며, 이는 중국의 신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엔지니어링 실증 사례를 제공했다.

프로젝트는 각각 300MW 규모의 비보조 연소 방식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설비용량은 600MW, 저장 용량은 2400MWh, 에너지 변환 효율은 약 71%에 달한다.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는 공기를 압축해 염동에 저장하고,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는 이를 방출해 터빈을 구동함으로써 전력을 생산하여 피크 저감과 주파수 조정을 지원하며 전력망 안정성을 높인다.

이 프로젝트는 화이안 지역 지하 1150~1500m 깊이에 위치한 약 98만 세제곱미터 규모의 염동을 활용하며, '용융염 + 가압 열수' 기반의 비보조 연소 고온 단열 압축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압축 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저장해 전체 운전 과정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화석 연료 연소 없이 운영이 가능해 상당한 저탄소 효과를 제공한다.

첫 번째 300MW 설비는 2025년 12월 전부하 운전에 도달했으며, 이후 2호기가 최근 시운전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총투자액은 미화 5억 2000만 달러로, 완전히 가동된 발전소는 연간 약 7억 92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약 6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연간 약 25만 톤의 표준 석탄 사용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약 60만 톤 감축해 지역 에너지 전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해전기 발전그룹(Shanghai Electric Power Generation Group)은 발전 및 열저장 시스템 전반에 걸친 핵심 장비를 공급했다. 이는 터빈 기계, 발전 장비, 열저장 기술을 아우르는 상해전기의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여주며, 전 세계 장주기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신뢰성 높은 장비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계가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면서 CAES와 같은 장주기 에너지 저장 기술은 전력망 회복력 강화와 침투력 높은 재생에너지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상해전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시스템 통합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 장비 제조와 통합 솔루션 개발을 확대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전력 시스템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hanghai-electric.com/group_en/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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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기름값 급등 긴급 점검 지시…“폭리·담합 철저히 단속”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단기간에 급등하자 정부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하루 사이 수백 원 가까이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급격히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점검과 제재 검토를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최근 국내 유류 가격 급등 현상과 관련해 “아직 국내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 상황은 아닌데 소비 가격이 갑자기 폭등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대통령은 “위기 상황을 이용해 과도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공동체 원리에 어긋난다”며 매점매석과 가격 담합, 과도한 폭리 여부를 집중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필요할 경우 유류 최고가격 지정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중동 리스크와 국제유가 상승 압력 이번 국내 유가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에는 중동 지역 군사 긴장 고조가 자리 잡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제 원유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 중동 지역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위치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