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가 100 여건으로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을 한 후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의식을 찾지 못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물에 올라왔다. 경기남부청 소속 여성 경찰관 A씨의 자녀라고 밝힌 청원인은 3일인 오늘 "AZ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상태인 경찰관의 자녀입니다"라는 청원글이 올라오며 올렸다. A씨는 이 청원글에서 "엄마는 4월 29일 백신 접종했다"며 "백신 주사 맞은 이후부터 바로 머리가 아프고 속이 너무 울렁거린다 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B(50대·여)씨는 지난 달 29일 낮 12시께 AZ 백신 접종을 받은 뒤 3일 만에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여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대형병원에서 2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A씨는 "당시 증세가 크지 않았고 특히나 가족 모두 최근 뉴스를 접했기에 AZ 백신 단기 후유증이라고 생각했고 엄마도 그와 같이 생각하며 타이레놀을 드시며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심해지는 고통에 가족들은 혹시 부작용이 아닐까 하는 불안과 걱정이 시작됐고 토요일 오후 5시경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다"며 "2시간이 넘는 응급실 진료 동안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전혀 없어 진통제, 수액만 맞고 집에 돌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집에 돌아오고 답답함과 두통으로 누워있다가 새벽 1시경부터 어머니는 갑작스런 사지마비 증상으로 온몸을 꼬며 고통스러워 했고 119로 급히 병원에 이송됐다"고 말했다. 그런데 갑작스런 사지마비 증상으로 다시 병원을 찾았다. 사흘 만에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여 2차례 긴급수술을 받고 지금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청원인은 "백신 접종으로 어머니가 사경을 헤매시고 가족 모두가 고통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35년 경찰 생활을 하며 누구보다 조직에 자부심을 품고 살아왔고 본인 문제로 조직이 공론화되는 것을 절대 원치 않으실 분이시나, 다시는 어머니와 같은 사례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청원 글을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의료진은 "뇌출혈(혈관터짐), 뇌경색(혈전뭉침), 뇌간(뇌눌림현상), 전신마비 증상이 동시 발생되었다. 라고 말하면서 백신 때문이라고만은 말할 수 없다." 는 입장을 가족에게 전했다. 방역당국 또한 긴급조치보다 원론적입장에서 조사를 해봐야한다는 입장만 밝혔다. 가족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도 이해도 되지않는 이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늦장 대응하고 있는 정부의 대응과 병원측의 애매모한 답변자체는 모두 현실을 기피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고 심경을 토로했다. "평생 지병을 앓은적도 없고, 건강체질이고 기저질환이 있던 사항도 아닌 사람이 백신을 맞고 이상황이되었는데, 적극적인 원인규명을 하지않고, 방치수준에 가까울만큼 가족에게 모든짐을 전가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정부책임자들은 무엇인가 말을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가? 경찰 및 소방공무원들 부터 먼저 맞으라고 백신유도를 했으면 그에 따른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한 것 아닌가? 아주 건강한 삶을 살던사람이 의식 불명이라니 이것을 어떻게 믿으라는 것인가? 또한 그에 따른 정부의 대처도 정말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 고 가족은 그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대한민국은 정부의 개입으로 일자리 창출과 창업 관련하여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정부참여 기획자는 세미나를 통해서 발표하는 모습을 보았다. 교육과 지원사업이 아시아 시장에서 굉장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지인이 한국에 들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사 운영 회사인 지인은 “이번 코로나 펜데믹기간 지원프로그램 신청을 통해서 6-7만 달러 정도 지원을 신청해서 지원금을 받았다.” 라며 미국이 왜 큰 나라이고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며 미국의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전했다. 재원을 정부에서 마련한 것이 아니라 지역기업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출현한 자금이라고 했다.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고 경제 환원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기업들은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서두에 꺼내게 되는 것은 위기를 겪을 때 정부와 기업들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소상공인들은 초토화가 될 만큼 스스로 모든 짐을 짊어지며 줄도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지원으로 정부가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들이 이것이 최선일까를 생각했을 때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된다. 정부는 지원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실질적 상생을 느끼는 부분에는 거리감이 있다. 대기업들 또한 복지, 사회환원 상생 구조 개선에 아직 소극적인 모습 일 수밖에 없다.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질부터 바꾸어야 한다. 당장 스타트업들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나 재원마련 정부지원정책 인허가 재무, 회계, 영업, 마케팅에서조차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실질적인 정보와 현장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한 현실이다. 또한 CEO에게 주어진 너무 많은 심리적 압박과 많은 업무 이해도를 요구한다. 근본적으로 CEO플랜이 심플하고 현실적인 판매 영업에 맞추어질 수 있도록 교육 구조의 틀을 전면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중심의 건강한 기업이 지역사회의 스타트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사회참여 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이 가동 되어야 한다. 정부지원자금도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만들어내고, 지원예산들중 전폭적으로 컨텐츠와 플렛폼을 제작, 마케팅하는데 쓰여 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의 틀을 만들고 지역 안정화된 기업들이 왜 함께 상생 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장기적 관점에서 이해시키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한 참여 기업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 마련도 확대 운영되어야 한다. 소극적형태의 기관입찰 프로그램의 보고서 결과물에 의존한 많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손질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정부기관 공무원들의 업무까지도 입찰업체들이 모두 알아서 보고하기에 편하도록 서류 작업해주는 것이 우선인 전문 입찰회사들을 선호하고, 실질적인 결과보다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직도 행정기관 곳곳에 존재하는 곳들은 대대적으로 수술할 필요가 있다. 컨설팅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섬세한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기업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기획과 디자인 유통라인 접목 브랜딩과 마케팅 분야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는 이유도 현재의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하는 이유다. 정부의 많은 세수가 목적만 세워져 있고, 항목만 주어지고 서류 결과물들은 계속 나오지만 실질적인 결과는 늘 부족한 게 현실인 실정이다. 정부의 지원정책과 지역사회에 그래도 안정화된 기업들이 상생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창업과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묶어줄 수 있는 정책이 반영되어야 한다. 정부는 그러한 기업들에게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은 시작하는 기업을 이끌어줄 수 있는 상생기반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때이다. 또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이 사회속에서 함께 공존하고 함께 협력해가는 길이 바로 자신들도 성장할 수 있다는 CEO 리더쉽이 한층 더 높아져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한민국도 수많은 위기를 통해서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함께 이 국난들을 지혜롭게 이겨온 민족이다. 이제 21세기 사회에 맞춘 사회적 리더들을 발굴하고 정부기관과 기업의 협력확대 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있다. 대한민국은 창조적 응용능력이 뛰어난 민족이다. 좀 더 섬세하고 예술성이 담긴 기술의 융합과 한층 더 높아진 섬세함이 기업의 제품에 반영이 되어야 할때이다. 이 작은 국토 면적 크기에 비해 많은 인구가 존재함에도 우리는 수많은 리더와 영웅들을 배출했다.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글로벌 사회를 이끌 희망과 비젼을 갖춘 젊은 청년들의 삶을 뒤돌아볼 필요성이 있다. 지역사회의 변화에도 이제는 모든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생기반으로한 대대적인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정보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 실질적인 영업 판매망을 위한 마케팅과 글로벌 판매망으로 가기위해 나라마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고 필요한 제품으로서의 준비가 한층 더 높아져야 하는 때이다. 창업은 혼자 모든 것을 다해야하고 다 이루어야한다는 어느 기획자의 말을 빌리지만, 결국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정보도 제한적 일 수밖에 없다. 외로운 싸움을 해가는 창업자들의 삶에 함께 그들이 진정으로 글로벌과 경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품과 플랫폼 컨텐츠를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근본적인 정부 지원책들이 한층 더 섬세하고, 준비단계가 더 확실해지지 않고서는 글로벌시장에서 더 외면 받고 설자리를 잃게 된다는 것을 우리가 직시해야 한다. 정책을 다루는 사람들이 바꾸지 못하면, 기업이 후퇴하고 기업이 후퇴하면 소상공인 창업시장이 위기를 맞게 되고, 탄식의 목소리가 높아지면 국가에 재앙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게 된다. 글로벌 마인드와 실전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등용하고, 미래 비젼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인재발굴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야한다. 정치, 경제는 지금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에서 갈등하는 위기라는 것을 지도자들이 인식하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나는 상관없다는 인식이 팽배하여일까? 당리당략보다 개개인의 능력을 존중하고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문제접근을 위해 노력하고, 당이 개개인들의 소신정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큰 아량을 갖춘 전략적 정치지도자의 탄생이 요구되는 때이다. 분명 이 위기를 극복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지혜를 갖춘 리더는 존재한다. 그 리더를 발굴하고 시스템에 들어가 근본적인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는 한강의 기적을 우리는 이때에 다시 실현해야 할 타이밍이다. 나는 이 대한민국이 새롭게 변화하고,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적 네트워크의 다변화와 상생의 경쟁구도가 내부적 갈등과 내부요소의 싸움이 아닌 글로벌로 향한 도전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 당일 갑질 논란이 된 '당직자 폭행' 사건으로 송언석 의원에 대해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기자들에게 “이번 주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서 징계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조경태 의원 국민의힘 당 홈페이지 발언대 ‘할 말 있어요’에는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을 대충 뭐 하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제명처리 시켜야 한다. 만약 제명처리 하지 않으면 앞으로 국민의힘은 없다. ▲반드시 송언석 제명하세요. 경고니 당원권 정치니 얕은 수작 부리다가는 지지율 떨어집니다. ▲국민의힘이 잘나서 이번 선거 대승 거둔거 아닙니다. 제명하지 않을 시 지지 철회합니다. ▲도로 새누리당 당원들 말을 그냥 지나가는 Ⅹ가 짓는구나, 등 엄중한 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당 윤리위 결정에 따라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의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 이는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은 윤리위 의결 후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의원총회 재적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된다. 이에 조경태 의원은 SNS를 통해 "최근 갑질 논란이 있었던 송언석 의원에 대해 이런저런 부정적인 말과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당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강력한 징계를 통해 우리 국민의힘 당에 대한 기대 높이에 맞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송의원의 잘못된 언행은 우리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라고 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9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시제기가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해 "우리 손으로 만든 첨단 초음속 전투기로, 세계 8번째 쾌거"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공장에서 열린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독자 개발한 KF-21 시제기가 드디어 늠름한 위용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항공산업 발전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했다. 나아가 "우리의 기술로 만든 우리의 첨단 전투기로, 지상시험과 비행시험을 마치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며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모두 120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KF-21을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로 명명했다. KF-21 보라매는 음속의 1.8배에 달하는 비행 속도와 함께 7.7t의 무장탑재력으로 전천후 기동성과 전투능력을 갖췄다. 공중 교전은 물론, 육로·해로를 통한 침투세력의 무력화, 원거리 방공망 타격까지 가능하다. 문 대통령은 "KF-21 보라매는 우리 공군의 중추가 될 것"이라며 밝혔다. 문 대통령은 AESA(다기능위상배열) 레이더 등을 거론하며 "우리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항전 장비를 창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산 전투기가 갖는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우리가 필요한 시점에 언제든 제작해 실전에 투입할 수 있고, 언제든 부품을 교체할 수 있고 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형 첨단 전투기의 개발 성공은 자주 국방력 강화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면 1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기고 5조9천억원에 달하는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며, 수출까지 활발히 이뤄진다면 그 효과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우리도 드디어 따라잡았다"며 "정부는 2030년대 '항공 분야 세계 7대 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전투기 엔진 등 핵심기술의 자립도를 높이고,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에도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은 첨단 국산 전투기 개발의 비전을 제시했고, 사업타당성 조사를 7차례나 거쳐 2010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면서 "우리 개발진은 의심과 불안을 확신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F-21 보라매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20명 공로자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지난 20년 개발진의 한결같은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 KF-21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용두 기자 | 코리아씨이오서밋은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이로운 세상, 블록체인 신문명’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21'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의 어젠다는 △디지털 자산혁명 : 부의 미래 △디지털 금융과 혁신 사례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규제 인프라 △디파이(DeFi, 분산 금융)와 새로운 금융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기업성장 △사전오기 경영과 기업가정신 등 여섯 가지다.주제발표중 ‘디지털 금융과 혁신 사례’에선 최화인 야놀자 사외이사 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죄장을 맡고, 고호범 GHB월렛 대표, 박성우 쿠션테크 대표, 선광규 섹터오브랜드 대표 등이 무대에 오른다. GHB월렛은 암호화폐 개인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지에이치비(GHB)가 제공하는 GHB월렛은 단순한 암호화폐 보관기능을 넘어, QR시스템에 광고를 탑재하고 이를 스캔하여 시청한 후 포인트를 보상받는 채굴보상형 암호화폐 멀티지갑이다. 가입자가 어플설치 과정에서 작성한 성별,지역등의 정보를 토대로 구체적인 타켓 마케팅이 가능하며, 이 방식은 광고효율성을 높여 광고주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게임, 미션수행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소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고호범 대표는 뉴스웨이 앤츠코인넷이 함께 진행하는 유망코인 에어드랍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자체 메인넷인 엘리이더를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한 코인(토큰)을 무료로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며, 그 첫번째 대상이 프로젝트 `쿠션`이다. 다양한 서비스로 무장한 GHB월렛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은 물론, 차세대 광고 시장을 겨냥한 AI 빅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빗코탑 박성우 대표가 이끄는 프로젝트 `쿠션`은 기존 암호화폐 결제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간편하고 빠른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보급을 위해 시작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이다. 실생활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 페이먼트 진페이(JINPAY), 암호화폐 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시세 변동을 케어할 솔루션 K-core, 마지막으로 암호화폐 결제 혁신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될 암호화폐 쿠션코인까지 그 누구도 제공하지 못했던, 빠르고 안전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다. 빗코탑은 지난해 11월 세계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공식브로커 계약을 체결한 선진 금융기술과 높은 IT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쿠션코인은 P2P결제뿐 아니라 B2C결제에 주목한 최초의 프로젝트다. 쿠션코인은 암호화폐의 결제 상용화를 위해 갖추어야할 물리적 시스템과 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에 집중했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페이먼트, 자산이동, 중개 등의 보편화에 목표를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션2에서 순차적으로 발표하게될 지에이치비와 빗코탑은 바이낸스 브로커 시스템을 활용한 지에이치비익스체인지(GHB Exchange)를 시작으로 `쿠션` 프로젝트도 함께 한다. 이 두 기업이 함께 만들어갈 생태계에 대한민국 블록체인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당일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쿠션테크 박성우 대표가 준비한 100% 유기농 터치지 커피를 증정한다. 터치지 커피는 공정무역 형태로 발리에서 생산된 G1 등급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로, 유럽 30년 노하우를 가진 월드 커피 로스팅 챔피언이 로스팅한 100% 유기농 커피이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서울시, 부산시가 후원한다.또한, (사)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사)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블록체인학회, 부산블록체인협의회, 부산국제블록체인인공지능연합(비바; BIBAA),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언론 파트너사로는 아주경제, 파이낸스투데이, 뉴스웨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블록체인투데이, 토큰포스트, 지니미디어,중국의 체인뉴스, 금색재경, 윈크립토 등이 협력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정길종 기자 | 서울 경찰청 앞에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 (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서민 등골 빼는 금융·건설 적폐”로 규정하고“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로 새마을금고와 양우건설을 특경가법 사기·배임·주택법 위반으로 23일(화) 오전 11시에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LH직원 투기 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며 “서민 등골 빼는 금융 • 건설 야합적폐”가 청산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구호로 외쳤다. 고발장에는 피고발인 양우건설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우건설 임직원 4명은 2016. 9. 29. 중도금대출 업무협약 체결 후, 수분양 의사가 없는 189명에게 명의차용 수수료를 지급하고 그들 명의로 허위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주택법 제101조, 제3호. 제65조 제1항 제1호, 제11조 등 주택법 위반 내용이다. 양우건설 대표이사와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 전 조합장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짜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새마을금고를 속이기 위해 가짜계약자를 내세워 중도금 대출을 받기로 하고, 양우건설 임직원 300명 중 5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189명의 가짜 계약자의 명의를 빌려 불법 대출을 받게 하였다는 의혹을 적시하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으로 고발했다.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 전 조합장은 가짜계약자에게 1인당 600~1,000만원의 명의대여 수수료를 지급하고, 양우건설은 허위분양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약 30억 원의 분양수수료를 전 조합장의 사실상 개인회사인 업무대행사에 불필요하게 지급하는 것을 용인하는 배임 혐의도 추가 적시했다. 양우건설은 동별 준공(2018. 10. 12.)이 나고 입주가 시작되자 자신들의 불법 대출범죄를 은폐하고 차익을 누리기 위해 조합원 총회도 없이 명의 대여된 아파트 등 148세대를 2회에 걸쳐 양도함으로써 양우건설(주)로 하여금 125억 이상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게 하고, 조합에게 동액상당의 재산상 손해를 입힌 것을 추가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189명의 명의 대여자들이 3일 동안 계약서 작성과 동시에 대출을 신청하였기 때문에 가짜 계약임을 알았음에도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묵인한 의혹과 당연히 실제 분양여부 및 계약금 납입여부를 확인한 후에 대출을 실행해야 함에도 이에 대한 확인없이 가짜 계약자들에게 대출금이 지급된 점에 비추어 양우건설(주) 임직원 및 전 조합장과 공모하여 본 건 범행에 가담하였다는 의혹이 깊어 고발장에 배임혐의를 적시하면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1년 넘게 상기 사항에 대하여 새마을금고 등에 수많은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결국 수사를 통해서만 해결될 것 같아 고발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양우건설과 전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수백억 원대 피해를 입히는 범행이 가능했던 것은 각 단위 금고별 개별적 의사결정을 한다는 점과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이 느슨하다는 점에서 불법대출이 용이한 구조 때문이라며 새마을금고 전반의 불법대출을 철저하게 조사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경찰에서 철저한 수사를 위해 ▲수분양자 명의대여 관련 중도금 대출 및 명의대여 수수료 지급 관련 사항 ▲조합 총회 승인 없는 대물변제 협약 관련 사항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본 건 가담여부 및 배임죄 여부를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주권개헌행동, 개혁연대민생행동, 공익감시 민권회의(준), 글로벌 소비자 네트워크, 친환경국가건설추진 국민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후반에 접어든 가운데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신임 사장 공모가 진행 중인 한국전의 5개 발전 자회사에 친정부 성향 비전문가가 ‘낙하산’ 발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예 따르면 현재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은 사장 공모 절차를 밟아 후보군 면접까지 마쳤다. 이 가운데 남부발전과 동서발전에서는 친정부 인사가 유력한 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남부발전의 차기 사장에는 이승우 전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1월 국표원장에서 물러났는데 발전사업을 이해도를 둘러싸고 노조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울산에 본사를 둔 동서발전을 둘러싸고는 김영문 더불어민주당 울산·울주군 지역위원장이 차기 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3일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산하인 이들 발전 5사의 대표 노조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정부 스스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의 진정성을 훼손하고 공정해야 할 공기업의 사장 선임절차를 무력화시키는 일련의 행위를 도저히 좌시할 수 없다”며 “발전 공기업 사장은 향후 에너지 전환과 그린뉴딜이라는 중요한 변환점을 맞아 지속가능성을 사수하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용한 책무를 갖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의 정권 차원의 보은 인사와 자리 보전을 위한 비전문가 낙하산 사장이 감당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며 “사장 선임을 둘러싼 정부의 오만하고 무책임한 행태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낙하산 인사 선임계획을 당장 철회하고 비전문가에게 국가 발전산업의 미래를 맡기려는 터무니없는 도박을 멈출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만약 정부가 낙하산 사장 선임을 강행한다면 8000명의 발전 노동자들은 대국민 여론전을 통해 부당한 현실을 알리고 상급단체와 함께할 수 있는 모든 물리적 투쟁과 법적 대응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최근 한국전력이 자회사인 5개 화력발전공기업의 비상임이사에 자사 출신을 선임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서도 규탄한다”며 “법에 보장된 자율경영권을 침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사법기관 고발 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김용두 기자 |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팩트체크 | 15일 대검 LH수사단 설치 및 6대 범죄 직접수사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동산 투기사범 협력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협력단은 김봉현 대검 형사1과장, 김우 대검 범죄수익환수과장 등 대검 소속 과장 3명과 검찰연구관 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 되었다. 검찰이 협력단을 만들어 경찰을 지원하는 모양새는 검찰의 수사권이 제한된 상황 때문이다. 올들어 시행된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현재 검찰은 6대 범죄에 대해서만 직접 수사를 할 수 있다. 이번 LH 사태가 '부패 혹은 경제 범죄에 해당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검찰은 수사 대상이 4급 이상 공직자 및 공공기관 임원 이상인 경우, 3000만원 이상 뇌물을 받은 사건일 때만 직접 수사가 가능하다. 현재 LH 사태 수사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이끄는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합수본)가 맡고 있다. 합수본에 검사 2명이 파견돼 있지만 역할은 제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적여론은 이번 사태로 분노에 가까울만큼 정부에 관련한 강도높은 부패척결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벌을 요하고 있지만, 실제 정치와 정부가 그만큼 속시원히 해결할지에 관해 부정적 여론도 많다. 늘 그래왔듯이 근본적으로 부패척결을 외치지만 소수자들만 희생양을 만들고 정작 중심에선 고위관료들은 적당히 면죄부를 줄것이 아니겠냐는 과거의 공식이 그대로 적용 될 것이라는 의견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이번에 똑똑히 지켜보자는 입장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3기 신도시만이 아닌 세종시까지 확대 직계만이 아닌 친인척 차명까지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야당 또한 고위관료들 및 정치인들 또한 그 대상에서 예외일 수 없다고 조사에 모두 동의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여당에서는 정치적 여론몰이를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LH 투기사태는 단기적인 사건이 아닌 지속적으로 벌어진 고위 공직자 및 공무원들의 부패가 얼마나 심각한것인지 보여주는 사건이다라는 여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7월 땅투기 구체적으로 제보 받고도 묵살된 건에서부터 신도시지정을 철회해야한다는 국민적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다. 거기에 LH 직원들의 조롱성 "투기는 LH만의 혜택이자 복지다", "꼬우면 이직하라"는 등의 글이 직장인 익명 게시판글과 "어차피 한두 달만 지나면 잊혀진다" 지난 9일,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 글쓴이의 직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로 확인되며, 방송과 언론에 보도되며 국민적 분노는 겉잡을 수 없이 논란이 일자 뒤늦게서야 LH는 직원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며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제출하며 수사의뢰했다. 정 총리까지 나서서 투기 확인되면 농지 강제처분하겠다고 말하며, 국민들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확인하겠다. 고 경남도청 기자간담회를 통해 불공정 뿌리 뽑아 공직 기강을 바로 잡겠다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초기 대응이 대체로 늦었다는 평가다. 이제는 대통령까지 적폐청산 촛불정신까지 강조하며, LH 투기사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심은 요동치며, 대통령 지지율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보다 2.4%포인트 떨어진 37.7%로 조사됐다. 이번 LH 부동산 투기사태로 서울시장선거 및 대선에도 직격탄을 맞으며 정부여당은 적신호가 켜졌다. 사법기관 행정기관 정치까지 국민정서에 맞추어 대한민국이 이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이번사태를 정부와 여당의 관리 부실만으로 책임을 전가 할 수는 없다.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부패지수는 선진국이 아니다라는 논란으로 늘 부패척결을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어떤 정부도 속시원히 부패척결과 국민정서가 이해 될 수 있는 눈높이의 부패척결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건이 터지면 서로의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공방이 아닌 제대로된 결과도출을 국민은 절실히 원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대책을 통해 산업구조가 탄탄해지고 경제의 근간을 회복시킬 수 있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하느냐 후퇴하느냐의 기로에서 신성장동력을 위해 사법과 입법 그에 따른 행정이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장우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사건에대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미 신도시 땅 투기 사태는 LH만의 문제가 아니다. 타기관 및 지방단체 등 전국적인 산업단지 신설되는 주변에대한 부분도 조사대상에 포함 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부동산 투기에 연루된 정황들이 확인 되면서 국민들의 불신은 정치권 전체로 퍼지고 있다. 이에 땅에 떨어진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라도 공정성을 담보할수 있는 국회 국정조사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주요인사 등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그간 권력기관 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안전한 사회 구현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보고에 앞서, 대통령은 "법무부와 행안부는 우리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국민의 인권과 안전을 지키며, 국민의 삶을 보호하는 막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는 권력기관 개혁이 현장에 자리 잡는 첫해"라며 "이제 경찰, 검찰, 공수처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서로를 민주적으로 통제함으로써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면서도 부패수사 등 국가의 범죄대응 역량을 높여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70년의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일인 만큼 새로운 제도가 안착되기까지 현장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며 "검·경·공수처 간 역할분담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이 새로운 제도의 장점을 체감하고 개혁을 지지할 수 있도록, 두 부처가 각별히 협력하며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검찰과 경찰, 공수처 각각에 대한 당부의 말도 남겼다. 먼저, 대통령은 "검찰은 우리 사회 정의 실현의 중추"며 "가장 신뢰받아야 할 권력기관"이라면서, "검찰권의 행사가 자의적이거나, 선택적이지 않고 공정하다는 신뢰를 국민들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건의 배당에서부터 수사와 기소 또는 불기소의 처분에 이르기까지,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규정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지는 제도의 개선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경찰의 수사지휘역량도 빠르게 키워야 한다"며 "권한이 주어지면 능력도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수처 역시 하루빨리 조직 구성을 마무리 짓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라며 "견제와 균형, 인권 보호를 위한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을 위한 개혁’이라는 큰 뜻에는 이견이 없겠지만,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질서있게, 그리고 또 이미 이루어진 개혁의 안착까지 고려해 가면서 책임 있는 논의를 해 나가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에 대해서는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며, 아동학대와 성범죄 등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특히,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아동학대는 각별한 관심을 두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며, 가족간 문제라는 인식부터 떨쳐버리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민생 회복과 정부 혁신 등을 강조하며 관계부처 및 국회, 지자체와의 협업을 당부했다. 이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 4년간의 성과와 더불어 핵심 추진과제로 "‘새로운 형사사법제도의 안착 및 지속적 개혁 추진’,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사회’,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선정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법무부는 국민이 공감하는 공존의 정의,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 국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 자치분권 2.0 추진과 지역활력 제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정부혁신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는 국민안전과 자치분권·지역활력, 정부혁신을 책임지는 국정운영의 중추 부처로서 2021년이 회복·포용·도약의 해가 되도록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을 완수하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는 거리두기 취지에 따라 서울-과천-세종 3원연결 화상으로 개최됐으며,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루어졌다. [뉴스출처 : 청와대]
출처=청와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산·울산 시민과 경남도민 여러분, 거센 바람을 뚫고 세계를 향해 길을 여는 부산 신항만의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가덕도 앞 푸른 바다는 저 멀리 하늘과 맞닿아 800만 부산·울산·경남 시·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은 오늘 힘찬 비상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동남권의 역량을 결집하여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동북아 8대 대도시권으로 도약하는 메가시티 구축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40년까지 인구 1,000만 명, 경제 규모 490조 원의 초광역 도시권 구축이 목표입니다. 불가능한 도전이 아닙니다. 부·울·경은 숱한 도전을 성공으로 만들어온 저력이 있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 첫 수출선 앵도호가 부산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자동차와 조선, 기계와 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을 일으켜 우리나라를 세계 7위 수출 강국으로 이끈 힘이 바로 동남권의 산업단지들에서 나왔습니다. 동남권이 힘을 모으면 못해 낼 일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저력 위에서 800만 시·도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이 뭉친다면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내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부·울·경은, 경제 원팀으로 스마트 제조업,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수소경제와 같은 미래 산업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생활 원팀으로 교통·교육·재난관리·의료·물 문제 등 공동 과제에 함께 대응하고, 문화 원팀으로 2030 월드엑스포 유치, 관광벨트 조성에 함께하며 대한민국의 도약을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담대한 도전에 함께해 주신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의 용기와 의지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님과 송철호 울산시장님, 김경수 경남지사님과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부·울·경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해 주신 민주당 이낙연 대표님과 김태년 원내대표님, 그리고 이광재 K-뉴딜위원회 본부장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은 대한민국의 성공 전략입니다. 현재 국토면적의 12%인 수도권에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총생산도, 300인 이상 사업체 수도 모두 절반이 넘습니다. 문화도, 교육도, 의료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의 20대 청년 55만 명이 수도권에 모였고, R&D 투자의 70%가 집중되어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집중은 지방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도권도 과밀로 주거, 교통, 환경, 일자리 등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과밀은 심각한 저출산과 인구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은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동남권이 수도권과 경쟁하는 국가 발전의 양대 축으로 자리매김한다면 우리는 수도권 집중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동남권과 같은 초광역 협력 사례가 다른 권역으로 퍼져나간다면 우리가 꿈꾸던 다극화, 입체화된 국가균형발전 시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초광역 협력은 계속 진화하고 발전하는 지역균형 뉴딜의 새로운 비전이 될 것입니다. 오늘 부·울·경의 협력은 혁신의 힘을 몇 배로 강하게 키울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동남권 메가시티 전략을 시작으로 초광역 협력이 지역균형 뉴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합니다.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할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전략을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15년간 지체되어 온 동남권 신공항 사업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가덕도에 신 관문 공항이 들어서면 세계로 뻗어가고, 세계에서 들어오는 24시간 하늘길이 열리게 됩니다. 하늘길과 바닷길, 육지길이 하나로 만나 명실상부한 세계적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정치권도 함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제성은 물론 환경, 안전과 같은 기술적 문제도 면밀하게 점검하여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묵은 숙원이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속한 입법을 희망합니다. 정부도 특별법이 제정되는 대로 관련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신공항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동남권 경제·생활공동체 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육·해·공의 교통·물류 인프라를 더욱 긴밀히 연결하겠습니다. 먼저, 광역도로망과 철도망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부·울·경의 1시간 생활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오늘 동남권에서 건의한 새로운 사업들도 관련 부처에서 꼼꼼하게 검토할 것입니다. 부산신항과 함께 해상 물류의 중심이 될 진해 신항 건설도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해운·항만에서 특히 강점을 지닌 동남권은 수소 경제를 선도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남권의 미래 성장동력, 수소경제권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동남권의 광역 인프라 사업들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탄소 중립의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문화공동체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오늘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울·경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부도 함께 뛰겠습니다. 동남권은 경제·생활·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공동체인 광역특별연합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인 만큼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주민들이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함께 모범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오늘 동남권을 시작으로 초광역 협력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자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행정구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한다면, 정부도 함께 맞춤형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울·경 시·도민 여러분, 함께 꾸는 꿈은 미래를 만들고 현실을 바꿉니다. 오늘 부산·울산·경남은 ‘따로가 아닌 협력’을 통해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동남권은 이제 포용과 통합, 협력을 통해 동북아의 거점 도시로 비상할 것입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국민이 모두 함께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하나된 동남권의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가는 재앙의 진통과 함께 새로운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철옹성 같은 기득권 지배구조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글로벌 경제, 국민안전, 환경, 정치, 인권에 이르기까지 안일하게 대처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국민적 시대변화 요구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관심사가 되고 있다. 삶의 방식과 경제의 구조까지 변화시키며, 우리 인간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지키고 협력해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시대에 요구되는 지도자란 속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가 미래형지도자가 아닐까 싶다. 어떠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지도자보다 밸런스를 갖추고 속도를 낼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가 시대변화에 부합된 지도자의 역량이라는 생각이다. 모든 것에 완벽할 수 있는 지도자는 없다. 결국 얼마 만큼, 시대가 요구되는 중요한 부분의 전문성을 갖추고, 다분야에 밸런스를 갖춘 능력과 속도를 낼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와 소통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을 갖추었느냐 이 부분의 중요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 보좌관과 기획관이 짜주는 대로 말하는 꾸며지고 포장된 지도자가 아닌 열정과 희망을 가진 사람,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지도자와 전문성을 갖춘 실전중심의 시스템이 요구 되어진다. 현 시점에서 정치, 경제, 문화, 종교를 품어 낼 수 있는 지도자 속도의 타이밍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지혜를 가진 큰마음을 갖춘 지도자를 어떻게 만들고 함께 지켜가느냐일듯하다. 소리를 높이고, 분쟁하고 싸우는 사람은 많지만, 시대를 이끄는 영웅은 품귀현상이다. 그만큼 집단이기주의, 개인주의가 커지고, 기득권층들이 변화를 거부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한 독제주의가 이곳저곳에서 한계를 맞으며, 국민들의 탄식을 키우고 폭팔 단계에 이르고 있다.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달콤한 말에만 자기가 필요한 말만 들으려 하는 철저하게 감추어진 문화를 만들고 죄에서조차 특권을 만들려 하는 잘못된 집단이기주의는 모든 분야에서 한계에 차 있다. 이제 변화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누가 먼저 실천하는가이다. 어떤 뛰어난 한 사람이 풍랑이 이는 파도와 싸워서 이길 수 없다. 그많큼 기득권은 강하고 집단이 부패했음에도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힘을 갖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만큼 높은 장벽과도 같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대가 흐르면서 부조리는 부서질 수 밖에 없고, 불의한 것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명확하다. 코로나19 펜데믹을 통해 바라보는 위기를 누가 기회로 만들어 가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기 속에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조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들을 지켜야 한다. 위기와 재난 국난이 닥칠 때마다 영웅은 필요하다. 그 영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어 탄생 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문명의 발달은 분명 가치가 있어야 하고, 인간뿐만 아닌, 자연과 지구촌 후손들에게도 분명히 유익을 주어야 한다. 시대의 영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국익과 지구촌의 평화와 환경을 통한 인간의 존엄성을 재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속도와 시대 성장과 맞물려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이제 글로벌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많큼 지도자도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갖추어야 한다.” 참고로, 속도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고 저 한다. 속도가 변화하면, 그 속도에 적응하면서 많은 생활 문화가 전반적으로 바뀌게 된다. 물론 속도가 빨라지면서 편리성도 많아지지만 앞서 말했듯이 놓치고 가는 부분 또한 많아지게 된다. 대한민국이 급성장하면서 정치와 금융은 그 속도에 맞추지 못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에 따른 문제에 우리는 무엇에서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까?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 국민들에게서의 분열이 아닌 글로벌 외교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 당면한 과제를 안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국가간의 분쟁구조와 아시아 지역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많은 분야에서 글로벌시대에 맞춘 지도자의 필요성이 재인식 되어야 한다. 특히 아시아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균형을 맞추어 아시아의 대표적 국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외에 대한 경험 데이터를 공유하고, 네트 워크를 강화하는 분야별 지도자를 배출시킬 수 있도록 법률지원, 기업들의 빅데이터를 기반한 융복합 모델들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협력들을 정부가 더 고민해야 한다.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각자의 욕심들을 위한 투쟁에서 벗어나 시대마다 영웅이 탄생 되었던 것처럼, 이제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일하는 리더들이 존중 받고, 일하는 리더들이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지혜를 갖추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다. 나 우리 가족, 우리 지역, 우리 국가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아시아 대표국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와 어떤 행동력을 갖추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실천하게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빨라지는 속도에 수 많은 생활의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지만, 정신이 후퇴하고,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해지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 또한 장담하지 못할 것이다. 대한 민국은 분명 지혜를 가진 민족이다. 수많은 어려움에도 한강의 기적을 이룬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강력한 대한민국 아시아의 대표국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속도 감각을 유지한 각 분야의 영웅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존중하고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강력한 국가가 되어 가는데 그들을 지키고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SNS기자연합회 SNS기자연합회 또한 시대앞에 주어진 변화의 소명은 1차 아시아 네트워크 언론망을 구축하고, SNS소셜네트워크망에 이르기까지 융복합을 통한 예술과 문화, 경제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협력하고, UN의 정책 기조에 맞춘 평화와 환경, 경제 협력에 주어진 목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있다. 김용두(SNS기자연합회 회장) 현)CALIFORNIA UNITED UNNIVERSITY 명예교수 현)하북미술대학교 명예교수. 현)법무법인 공유 변호사단 럭션 특별자문위원. 현)지이코노미(G.ECONOMY), 데일리연합, 충남도민일보 인터넷 뉴스 CEO. gus)국제기구 국제청소년 문화교류연맹 경영 사업단 CEO gus)국가 재난위기대응단 부총재(대한민국 청년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여유 있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주간조선 의뢰로 지난 16∼18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박 전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41.5%대 33.5%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우위를 보였다. 박 전 장관은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의 대결에서도 각각 36.1%와 38.3%로 뒤졌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는 35.0% 대 31.5%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야권 주자 3명 모두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대표에게는 29.5% 대 42.0%, 나경원 전 의원에게는 30.2% 대 40.0%, 오세훈 전 시장에겐 28.2% 대 34.7%로 열세였다. 우 의원은 야권 후보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나올 경우에는, 30.0% 대 25.8%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용]
출처= 청와대 웹인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세계경제포럼(WEF) 주최의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방역과 한국판 뉴딜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고려, ‘다보스 아젠다 주간’(Davos Agenda Week) 국가 정상 특별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는 세계경제포럼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한국 정부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글로벌 유력 기업 CEO는 물론 국제기구, 각국 정부 인사 등 저명 인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A Crucial Year to Rebuild Trust)라는 주제의 2021년 ‘다보스 아젠다 주간’에는 국가 정상 특별회의, 고위급 회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오늘 미국 바이든 신정부가 출범하는 계기에 NSC 전체회의를 열고, 이어서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고자 합니다. 정부는 국민과 함께 바이든 신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민의 통합 속에서 더 나은 미국을 재건해 나가길 기원하며, 우리 정부와 함께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합니다. 또한 양국 정부가 공통으로 지향하는 국제연대와 다자주의에 기반한 포용적이며 개방적인 국제질서를 만드는데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정부는 튼튼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안보환경에 더욱 능동적이며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가면서 한미동맹을 더욱 포괄적이며 호혜적인 책임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 극복과 기후변화 등 인류 공동의 과..